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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복귀한다는 뉴스 뜨니까 온갖 기싸움 조롱으로 가득했는데 나같아도 복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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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번이고 정자극기 역자극기 대충 느낌은 알겠는데 어떻게 푸는진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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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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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은 오히려 6월 9월이 수능때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음 4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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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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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좀 더럽지만 쉬운문제라고 봐도 되죠? 평가원 21번들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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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더프 풀다가 작년 ebs 파이널 푸니까 20분 가까이 남기고 94점 나옴
옮기는 대부분의 이유는 풀고도 불안하다 가 아니라 풀고도 불인한데 표점까지 낮다 일겁니다
그 표점이 낮다는게 작수기준 미적 3틀이 확통 1틀하고 거의 표점이 비슷했던거 같은데 작수 난이도에서 미적3틀이 확통1틀 학생들의 평균 선택과목 공부 시간이 두배가까이 되었을거라고 봅니다. 확통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미적 개념기출 양이 많아서 반강제적으로 두배일거라는 의미입니다
이개 뭐랄까 머리는 아는데 가슴이 거부하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사탐런의 현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상황상 사탐 하는게 맞는 사람들이 분명 있는데 없어보여서, 혹시몰라서 등의 이유로 점수가 안나올 과탐을 지르는 느낌
머리는 아는데 가슴이 거부한다라...
정말 딱 들어맞는 표현같습니다
ㄴㄴ 작수는 확통 다맞아야 미적3틀이었음
확통 1틀 135
미적 3틀 136
확통 만점 137
네요
사관 21 29번쯤 되면 ㅇㅈ인데 그거 아니면
저때 저거 30분 풀고 안 센거 있어서 틀리고 96 받은 기억이,, ㅋㅋㅋㅌㅌㅋㅋㅋ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죠
공통과목도 사실 싹 다 함수고 미적이 공통과목의 연장선이라 확통기하처럼 사고과정을 바꿀 필요는 없다는게 미적의 장점중 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확통은 풀고도 불안하다” 가 꼭 미적 선택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는 거였어요. 사실 확통 2-3등급에서 벽 느낄 학생이면 미적와도 1년 해서 282930중에 하나라도 맞힐 수 있을지 가능성을 장담 못하니까요
가형때는 학생들이 미2만 파고 확통은 상대적으로 공부를 별로 안해서 확통 4점에 취약한 학생이 많았기 때문에 그걸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기는 했는데 지금 시험에 해당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가형시절엔 미2기벡의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이라 확통은 진짜 뒷전이었죠 ㅋㅋㅋ ㅜ
풀고도 불안해서 ㅈ같은가? ->ㅇㅇ
미적보다 ㅈ같고 어려운가?->xxxx
공통 잘하는거 아니면 옮길이유 없다고봄
ㄹㅇ
확통은 실력 안부족해도 불안해요.. 실수하기 워낙 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