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외하는 현역이한테 조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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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모고 치면 보통 3중반 정도 뜨고 목표는 만점은 아니고
찍맞 없이 높2 뜨는건데
1학기 과외 때는 내신 땜에 미적 확통만 했고
이제 수1,2 하는데 형식은 작년 파이널 모고들 번호별로 묶어서 풀고 있어요
22,30은 거의 버리면서 풀고 있고
수2 고난도 문제에서 그래프 개형 찾을 때 과외 쌤이 “직관”으로 찾아야한다고 하시는데, 그거에 공감은 합니다만
문제만 양치기 하면 그 직관이 길러질지, 아니면 인강 들으면 더 도움이 될지 싶습니다
뉴런 사놓은게 있긴 한데 제대로 들었다는 가정하에
과외 외의 시간을 투자할만큼 인강 들었을 때 직관 기르기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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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보통 7-8개 아래라서 안보이면 그냥 무지성 나열도 해봐요 고민하는 시간 많이 안들이고 바로 그리기 시작하면 금방찾음
확통 페이지 뺄수있어서 지저분해질거 생각해서 거기에다 그리면 좋아요
문제 많이 풀수록 직관은 늘수밖에 없어요
물론 문제 양치기는 애초 실전개념을 베이스로 하고 들어가는거라
실전개념을 과외에서 정리했으면 그대로 양치기로 가시고
그게 아니면 뉴런은 들으면 도움될겁니다
아래 글 참고해보세요!
https://medical-records.tistory.com/entry/%EC%88%98%ED%95%99-%EC%84%B1%EC%A0%81-%EC%98%AC%EB%A6%AC%EA%B3%A0-%EC%8B%B6%EC%96%B4-%EC%9D%98%EB%8C%80%EC%83%9D%EC%9D%98-%EC%88%98%ED%95%99%EA%B3%B5%EB%B6%80%EB%B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