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SS [356073] · MS 2010 · 쪽지

2011-01-24 11:56:55
조회수 1,591

지극히 주관적으로 연대 경영 추합 예상해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437

점공이나 오르비 등의 표본들로 보아 최초합 107명 기준 약 80퍼센트가 설대나 경한 쓴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80명의 설대 지원자중에 1차합을 75명으로 보면, 연경 최초합 지원자중 설대 2배수에 드신 분들은 75명입니다.

여기서 원래 확률대로라면 50퍼센트가 뽑혀야 하지만 언수외 괴수분들이 몰린관계로 80퍼센트가 뽑힌다고 합시다. (사탐 과목때문에 90퍼는 무리인듯)

그러면 75 * 0.8 = 60

따라서 1차추합은 약 60명정도로 추정됩니다.

추합 60번 까지도 굉장히 고수분들이시고, 표본에 따르면 80퍼센트 정도가 설대 지원자입니다.

위의 1차추합 계산과 비슷하게 하되, 최초합분들에 비하면 약간 수능이 부족할 것이므로 60명중 약 30명정도가 설대나 경한으로 빠지실겁니다

그러면 2차 추합까지 총 90명정도가 빠질겁니다.

단, 예비 200번까지도 설대에서의 경쟁력이 높은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설대 합격률은 그렇게 많이씩 줄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60/30/12/4/2 정도로 빠져서 110명정도, 그니까 약 한바퀴 돌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200번까지 빠진다는 설도 많이 있는데, 100 후반~ 200초 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제생각에는 거기까지는 안빠질듯 합니다..;;

지금 200~300번 추합설과 같이 낙관적으로 보다가 나중에 결과나오면 더큰 충격을 먹을수있습니다;; 기대가 크면 절망도 큰법이니까요..

어차피 제가 예측한다고해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니까 이왕이면 보수적으로 잡아서

결과가 나왔을 때의 충격은 좀더 줄이고 기쁨은 좀 더 늘렸으면 하는 마음에 의견 적어봅니다..;;

제 의견이니까 비판은 환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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