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T 스키마 활용에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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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지문을 풀때 레트로바이러스같은 지문은 스키마 안그려도 이해로 풀 수 있는데(국일만, 심찬우 스타일) 비타민 k같은 지문은 이해로 풀기보다는 스키마로 조지는게 맞는 것 같은데 선택적으로 스키마를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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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선택적 스키마라는게 지문의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말인데 지문의 난이도 평가는 사후적이라 선후관계가 안맞음 즉, 지문을 읽기 전에 이건 그읽그풀 해야지? 이건 스키마로 조져야지? 이런 전략 세우기가 불가능하다는 얘기임.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가정이 틀렸기에 실현 불가능한 결론이 나온 것 즉, 스키마는 내 머리 속에서 쉽게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임 이건 많이 연습하고 배워서 체화하는 것이고 이원준도 시험장 들어가서 도식 그리라고 얘기 안함. 그럼 체화란 무엇인가? 그냥 판단력이랑 분류가 빨라지는거임 즉, 정보를 어떤 식으로 정리 하는 지를 배웠기 때문에 정보처리 속도가 빨라지는게 곧 스키마를 체화한 것이고 이는 뭐 사기적인 스킬이나 그런 것이 아니고 이해력이 빨라진다 정도로 보면 됨. 즉, 애초부터 이 지문은 그냥 읽고 이 지문은 스키마로 조지고
이런 가정 자체가 틀렸음. 처음부터 그 두 개는 별개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