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로 최저 못맞추는 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38955
하.. 영어가 효자과목인 시절은 지나간건가요..
작수부터 6평까지 난이도가 헬이던데 국어를 더 공부해야되나...ㅠㅠ 2등급 받기가 너무 빡쎄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 77 공통 3 미적(3점하나) 3틀인데 2뜰만 한가요?
-
역시 수험생사이트 goat
-
미련이 남지만 더해도 안될거알기에 포기하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들
-
등호 빼먹어서 18 ㅅㅂㅅㅂㅅㅂ
-
어문도상관없음 들어만가면됨 수학때문에 안되나
-
라인 예상좀요 1
화작 86 미적 89 영어 2 물리 41 생명 42
-
진짜 용돈 받은 거 10% 기부하고 앞으로 버는 모든 수입의 5% 이상 기부함
-
냉정하게 보면요 언미화지 89 96 2 48 46 지금 고공입니다
-
공부안했어요ㅠㅠㅠㅠㅠ뒷공부 하고 안 했다 하는 그런 애들이랑 다르게진짜안했어요이딴...
-
대가리 깨고싶음…. 하… ㅅㅂ
-
라인대충봐주새여 0
화미정법사문 95 80 2 48 38임....어느대학가나여...서성한통계지망인데 가능성존제?
-
수능성적 0
국어 97 수학 92 영어 1등급 지구과학1 42 물리학2 41 성대 컴공 갈 수 있을까요...?
-
탐구 컷 2
대체 언제 나옴
-
국어 찌라시는 안맞을 확률이 더 높다 그러다 간혹 진짜 혼자 딴소리 하는 사람이...
-
백분위가 자꾸 떨어지는데
-
1컷 42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제발
-
언미물지 97 88 93 44 45 38 이정도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겁나웃기네 ㅋㅋㅋㅋ 역시 호감
-
언 확 생윤 사문 원점수 90 92 3 31 40 대략 높2 1 3 3 3 정도...
-
원점수 화작 미적 영어 한지 세지 77 82 4 42 42 인서울...
-
공군 무물보 6
병장이고 특기는 장물보입니당 입대 전 건대에서 군수해서 연대로 옮겼습니다
-
나름 준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디 수능날에 쳐맞고 망하니까 Ptsd마냥 다시...
-
어짜피 술게임술게임술게임 반복각인데
-
미적 1컷 88로 굳어진듯
-
그냥 문제 생김새가 무서워서 찍음
-
인생진짜 0
최저도 못맞추고 그냥 재수해야겠네
-
안녕 ㅂ2 0
이젠 현생에 집중하러 가요 나중에 다시 만약에 공부하게 된다면 다들 다시 봐요 이젠 안녕
-
뭔 1컷 예측이 39-41이냐 그것도 수능에서
-
너무 불안합니다 ㅠ
-
문학 연계체감됨? 11
ㅈㄱㄴ
-
라인 봐주세요 ㅈㅂ 언매 96 미적 76 영어 2 물리 43 지구 37 1
교차 고려했을때 대학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
국어: 85 생윤: 38 동사: 45 영어: 100 한국사 50 ㅆㅂ
-
어떤 군복입은 사람이 ㄹㅇ 마리오 짤처럼 끼얏호우 하면서 뛰어나가는거 봤음.. 많이 잘보셨나봄
-
[화학 논술] 연세대 미래캠 의예과 논술 지원자들 컴컴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
죽을까요 그냥….
-
화작 확통 영 세지 사문 순으로 3(83) 4(64) 3 3(41) 4(34) 임 대학 라인 추천좀
-
수도권이라 멀리 가기가 좀 그런데,, 경기권에서 갈 수 있는 대학 뭐 있을까요?
-
의미없지만 궁금해서...중경외시는 될까요
-
수능 0
진짜 건동홍 문과도 안될까요?ㅠㅠ 화작 80 미적 80 영어 2 정법 48 지구 34
-
의머 반수생들 돌려보내고 현역 담요단들 대학보내려는 속셈인가
-
언미물지 100 92 1 47 39 아 지구시발
-
미적 69< 3컷 생명 39< 3컷 가능? 제발 누가 알려줘ㅜㅜ
-
국어 경제 안나온거보고 띠용 한 오르비언은 개추
-
1컷 어느정도려나
-
언매 97 또는 94 (가채점표 실수인지 마킹 실수인지 모름..) 미적 96 영어...
-
언매 79(인지81인지) 생윤 40 윤사 37 노베현역이라 최저 무서워서 2합 8했는데 지금 후회중
-
언미영물지 92 84 2 50 38 ㅠ 국어언매물리미적지구수능
영어 매일 40분씩 하면 고정1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이 조언 듣고 안하는 사람이 98프로라,,
제가 영어가 어려워지면서 대의파악도 틀리고 있는데 문풀 양치기랑 글 읽고 이해하는 것중 어느쪽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무조건 후자에요. 현역때 영어 89나오고 나서 1년 반수하면서 영어공부 해야겠다 싶었고 6월부터 매일 40-50분가량 영어에 투자했는데, 특히 초반에는 10-20분동안 영어문제를 풀고, 30-40분가량은 해설과 함께 각 문장에서 접속사나 단어들이 어떻게 배치되고 답의 근거가 되는지 (예를 들어 when~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대부분 예시로 쓰인다던지) 분석하는데 공들였습니다. 양치기는 모의고사 하나를 풀 때 혹은 학원이나 인강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에서 틀리는게 눈에 보이도록 줄었을 때 그때 매일 하나정도의 모의고사나 n제를 풀고 잘 이해안된 부분만 건드리는게 효율이 좋아요
제가 자꾸 3등급만 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라도 한문장 한문장 꼼꼼히 이해하면서 읽어야겠네요...후후 ㅠㅠ
암튼 전 그런 방법으로 고정 100 만들어두고 (문법 어려우면 문법 하나정도 틀리는 수준)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아 단어는 따로 공부할 필요 없어요 저도 워마2000정도 베이스에 지문에 있는 단어들 모르는 거는 5번씩만 문장이랑 같이 눈으로 보면서 스쳐지나가듯이 해서 계속 새로운 지문에서 접하면서 기억에 남겼습니다
수능때 6모 사관처럼은 안나올듯
사관도 어려웠나요 동무..?
사관이 훨 어려웠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관도 어려웟어요
사관 원래 개어렵지 않나요 요즘은 바뀌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