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반영 비율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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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교수 내부 회의+외부 자문임
1. 서울대
설문과 수학 비율이 40%인데 그 이유가
교수 회의에서 어느 한 단과 교수가 본인은 수학 잘하는 애들 선호하니까 수학 비율 크게 하자고 발의했고 이에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었던 다른 교수들의 동의로 지금까지 수학 비율 40%를 유지 중
2. 동신한
동신한 수학 가산 비율이 매해(1년마다는 아님)변화해 왔는데
아주 예전에 가형 시절 중 한의대 바겐 세일 기간이었던 201x 중반에
가형에 가산 15%였을거임(오래 전에 봤던거긴 한데 아마 맞을거임)
그 이후에 가산 15%->10%로 변경
수학 통합되니까
가산 5%로 변경
지금은 가산 사라짐
이거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동신한 피셜로
교수 내부 회의+외부 자문(학부모가 주)을 해서 종합적으로 결정한다고 했음
3. 연대
24까지 인문 국수영탐 비율이 2211였는데
25부터는 3212로 바뀜
그 이유가 뉴스에 나왔듯이 교차 받아주니까 이탈 심해서 방지책으로 저렇게 상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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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교차이슈상
문과대학들이 국어반영비 다시 올리는 추세인듯
어짜피 뭘 높여놔도 입결표 누백손해는 크지 않아서
사탐우대변표보다 합리적이라고 판단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