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3130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신분증은 있는데 접수증 놓고옴..
-
작수 때 핫식스 8시에 원샷해서 9시 반에 이뇨작용때문에 뒤질 뻔 했습니다 ㄹㅇ...
-
메뉴 말하면 근처 맛집 추천해드림
-
국장하시는 분들 속 꽤나 문드러졌을거 같네요
-
6모 예열 0
예열 6모로 하라던데 어떤방식으로 국어치기 직전에 봐야하니요?
-
그럴일이 없을거같긴 하다만... 고트분들은 시간남으면 따로 검토하는 순서 있으시나요?
-
다시 풀어보는데 화작도 생각보다 시간 걸리고 블록체인 <-- 이거 지문 은근 어렵네
-
짝수나옴 9
ㅠㅠㅠㅠㅠㅠㅠ
-
고2 정판데 수1은 어떻게 복습해야함?? 고2 11모 기준으로 수2는 항상 1개...
-
소름... 돋네
-
있나용?
-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도 되나요? 시간도 2시부터 가능한 거로 알고...
-
아가지마
-
소름돋는 놈들이네;;
-
이건 진짜 도저히 현장에서 맞출 자신이 없다.. 시간도 부족하도 앞에서 개쳐맞은...
-
23번부터 1번 1 2번 0 3번 1 4번 2 5번 1
-
안 추움?
-
작년엔 가져갔는데ㄷ
-
병원가서 지사제 진짜 쎈거 처방해달라고할까?ㅠㅠ
-
2025학년도 수능 대비 수학 마무리 강의 :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8)...
-
국어 0
더프점수만 나오게 해주세요…??
-
수능날 어떤 감독관을 만날지 모르는데 수능 전에 미리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
마지막 이감 침 2
올해 본 이감중에 젤 잘 친듯 자만하지 말되 자신감 가지고 긴장풀고 잘 치자..
-
ㅈㄱㄴ
-
진짜로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오오오ㅗ!!!,!!! 제 대가리가 온전하게 잘 있을...
-
나도 리트 볼때 학교에 트럭 대절해서 저걸로 테러해야지.
-
사회문화 여백 8
없으면 시험표지 써도됨? 껍데기
-
홀수형 ㅅㅅㅅㅅ 1
기모띠
-
접수증 1
재수생인데 지금 접수증 깜빡하고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는데.. 괜찮을까요 하...
-
서울고 ㅅㅅㅅㅅ 2
고향으로 가겠군 ㅋㅋ
-
최선이 4안인데 디자인팀 왜 이러냐
-
음 무난하게 빡빡하네 1컷 45? 이러면 48 50 박혀있고, 와 진짜 어렵네.....
-
학생들 수능 응원이랍시고 단체로 아파트 노래에 댄스를 추면 어떡합니까 하아.....
-
차라리 모교 가고 싶네 1-3시에 초등학교 가기 싫어여 하교 시간 아닌교…
-
풀세트로 풀 건데 뭐 푸는게 나을까.. 문제가 2311은 무등비 삼도극 있음...
-
울학교 사랑해... 나 수능 안 칠래...
-
제발 5분거리에
-
7×4라는 것 같은데 이미지로 된 좌석배치표 있으신가요? 찾아도 안나오네요...
-
1시부터라고 적혀있던데
-
기분이 ㅈㄴ 상쾌함
-
모의고사 한세트 풀때는 문학 별로 안틀ㄹ는데 왜 요즘 쉬운 문학지문풀면 많이 틀릵까요 집중력차이인가
-
4만전자 가나 3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네
-
어제 와인 도수 12.5/13.5% 짜리 마셨을 뿐인데 마시고 취해서 기억이 안남...
-
내일이 무슨 날인지 전국민 다 아는데 그걸 좀 안 좋게 쓸 수가 있나?
-
사고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현장에서 -1 0 1 근 안되길래 분수근 생각을...
-
내일의 운세 0
”적정한 선에서 만족을 하고 조절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
아껴놧던 이감 6-10 푸는데 푸는 도중에 스카 전등 나가서 자리 옮긴다고 흐름 다...
-
앞에서 정반종에다가 브레턴으로 쳐맞아서 더 어렵게 보일듯 순서만 바꿔놨어도…
-
수능날 3은 나오겠죠 이퀄 11점 7등급받음 ㅅㅂ
현역 수능 1등급임
케케케켁 get n to v니까 ~하게끔 하다로 해석해야겠군 케케 이렇겐 안 읽습니다
그냥 슈루룩 읽으면서 음음 하는 거죠
ㅇㅈ... 음음이 안되면음음이 될때까지 읽음 ㅋㅋ
음음이 될때까지 읽는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후치수식 같은거 가로치면서 독해 하는건 기본으로 다 하는걸까요?
음.. apple 이란 글자를 딱 봤을 때 으으.. apple은 사과아..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apple은 apple이잖슴까? flower을 보면 그냥 flower인 거고 pencil을 보면 그냥 pencil인 겁니다 이런 식으로.. 그냥 문장을 읽으면 그냥 음음.. 하게 되는 겁니다 I hate you를 보면 I가 주어고.. hate는 싫어하다고.. 목적어가 you니까.. 나는 너를 싫어한다겠군 이 아니라 I hate you니까 내가 너를 싫어하는 겁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어릴 적부터 영어를 많이 접해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알고 있는 단어도 많고 문해력 베이스도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겁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이 영어 문장을 읽음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의미를 파악할 정도가 되지 않는다면 본인의 실력에 맞는 방법을 써야겠죠..? 문장 구조를 분석하든.. 괄호를 치든..
음 머랄까.. 옛날에는 지문자체 소재가 너무 난해했다면, 요즘은 좀 친숙?하게 나오는지라.. 빈칸 문제는 특히 국어 독서읽을 때처럼 앞에서 저럤으니 당연히 이러겠네.. 빈칸에는 이런 위주로 나오겠네 추측하면서 선지를 들어가여.
논리적으로 글을 해석하기보다는 글의 개연성에 치중하다 보면 답이 보인다고 믿는 편이어서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