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저도일케생각

근데 사실 가치는 본인이 정하는거라

계약 왜 별로에요?

이미 화공과 졸업있으면 스펙더쌓아서 이직하는게 나음 차라리 대학원을가던지 만약 그냥 고졸무스펙26이었으면 계약학과가는거 적극추천하고

ㅇㅎ 답변 감사합ㄴ대

이직준비한다는 느낌으로 짧게1~2년은 수능을 준비하는거 말씀이신거에요?

아뇨 1~2년하다 안되면 이직준비하는게 정배라는소리입니다

아 일단 어디든 취업을 해서
직장 병행으로 수능 1-2년 준비해보고
안되면 이직준비한다는 말씀?

그게아니라 전업기준 2년박는게최대라는거죠 그이상 경력끊기면 재취업도힘드니까요 직장다니시면서 하는거면뭐 메디컬붙을때까지 그냥 매년응시하시죠

네.. 재취업 말씀하셨는데 올해 졸업한 상태인데 취업준비를 먼저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건모르죠... 저는 님 상황에 쳐하질않아가지고... 이거는 정답이없고 님이 결정하셔야할듯합니다

메디컬

ㅁㄷㅋ

본인 상황에 따라..

교대도 괜찮지 않나요?

교대 지망하시는건가요?

네 교사에 관심이 있습니다
고3으로 돌아간다면 내신 살려서 교대를 가고 싶어서요

요즘 교대입결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로 좋은상황은아니죠

그래도 임용은 되지않을까요? 지방기준

지방도 생각보다 경쟁 빡셉니다

본인 소신이나 원하는과있는게아니면솔직히 메디컬말고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데 본업있는 상태에서거나 모아둔돈 많은게 아님 수능판 진입하는거부터 비추함요

대학 중간에 1년간 수능공부를 했었습니다

가치 말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수시러라 3-1까지 1.5입니다

좋아요 8개인 건 의도한건가

메디컬 갈끄니까~~~

근데 왜 대학 다시 다니려고 하시는거에요?

학과가 적성에 안맞았고
사기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교사가 좋아보이더라구요
메디컬을 갈 수 있으면 좋긴 한데
안되더라도 교사가 좋은 것 같아서 다시 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윗분 말대로 7급 공채 준비하는게 나을듯

공무원보다 방학있는 교사가 더 좋지 않나요??

대신 공무원은 잘하면 1년안에도 끝낼 수 있죠
교사는 최소 4년이 걸리는데

+사바사 겠지만 방학 때 온전히 쉬는건 아니고 수업 연구나 생기부 작성등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교대도 비추신가요??

저는 사람마다 성향이나 원하는 삶이 다르드고 생각해서 딱히 추천하거나 비추하거나 해드리긴 무리라고 생각하고 그냥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원하는 삶에 가까운 선택을 하시길 추천드려요 +학교를 다시 가게 되면 4년을 추가로 사용하는거니까 그 리스크를 중화할 리턴값이 얼마나 클지도 신중히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지역인재 교과로 수의대 3합 5하면 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수학 2
영어 1
물리 2
지구과학 3
이렇게 맞으면 갈 수 있어서 좀 고민도 듭니다

약대는 종합이라 확신은 없구요..

3-1까지 1.5면 실내신 더낮을텐데 교과컷이 안될거 같습니다

되는거같던데요.. 최저맞히기가 어려워요

메디컬이라도 매우 비추

이유는요?

제목 때문입니다

메디컬 아니면 굳이?

1.5면 지역인재 약수 노려보고

계약은 애초에 그 내신으로 안되고

교대는 님 임용볼때쯤 교원수급 1500명인데 교대갔다가 괜히 백수될수도있고

사대는 이미백수발사대임

사대 가려면 기술교육과가려구요 임용률 높다해서

기술교육이면 교사 쉽게될수있음

이왕이면 정보교사추천함 정보 지금 교사부족한데

임용도 쉬움

그리고 고교학점제면 정보가 ㄹㅇ 꿀돰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교사 하고 싶어서 직장 때려치고 대학교 오신 분 (작성자분보다 나이 훨 많음) 이나 준비하는 사람 있는데 괜춘해요
ㄹㅇ 본인이 죽어도 교사 하고 싶다하면 1년 해서 사범대 가시는 거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메디컬이 아니면 의미가 없긴 해여
정리) 메디컬 + 본인이 진짜진짜 하고 싶은 과(직업)만 유의미 나머지 무의미

그렇군용 감사합니다
근데 서울 명문대도 가고싶은 욕망이 있는데
생각 버려야겠죠?

인서울 사범 고고하시져

편입부터 알아봐야겠어여..

교대 사범대는 임용고시 재수 삼수 하기 시작하면 골머리 아파질듯 수능처럼 1년에 한번봐서;;; 나이보면 메디컬(간호×) 빼곤 메리트 없음

메디컬ㄱㄱ

1.5면 약대 노려보세요 지역인재안되나

편입이 차라리 낫지 않울까요

여성이시면 교대도 매우 좋아요.

임용어렵다는 거 교대는 예외임

메디컬 도 좋구요. 특히 약대

지금은 무직이신건가요

올해 진입이면 메디컬안될거구 교대도..힘들수잇고
28입학이라치면 결혼 등등 생각잇으시면? 고려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십쇼
메디컬가서 원하시면 결혼상대도 찾으시는게 제일 베스트 그림.

교대 사범대는 비추
간호과는 학사편입시 3학년부터 시작합니다
수시 지역인재 되면 메디컬 지역인재도 좋습니다
계약학과는 가시는것보다 차라리 공기업 준비가 나을듯

교대, 사범대 왜 비추세요?

밑에 2대 1인거는 아직 출생아 40만 넘었을적 얘기고(16년생), 교대들어갔다가 임용될때는 20만 중반대 출생아 시기입니다
게다가 교사로서의 고충도 장난 아니에요 학과 특성상 다른곳으로 이직도 못하구요

교대 임용 아직 2:1이고 다들 아시는것보다 상황 나쁘지않아요. 무조건 교대 추천

나이많은 여성분이면 더 추천드려요. 실제로 많으심

근데 이걸 여기서 물어보는 게 맞을까요 여기 대부분 고3이나 N수, 대학생일텐데

ㄹㅇㅋㅋ

그럼 어디에 물어봐야하나요..?

저 아주대 전자과 졸업하고 회사다니는데요.. (삼슼현) 일반과는 설카포여도 다시 가는건 미친짓입니다 4년이 얼마나 크리티컬한지 가늠해보세요. 계약학과도 마찬가지고요. 메디컬만 가세요 몇년을 박더라도(대학을 진학할 것이라면). 교대도 비추합니다

편입은요..?.

반대하는 댓글이 되게 많은데 저는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미치겠는데 하지 말라는 다른 사람 말 들었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면 늦었을 거에요 저도 내년에 글쓴이님이랑 비슷한 나이로 새내기 됩니다..ㅋㅋ

간절히 바라는게 있어서 수능판 들어오는거면 애초에 여기다가 물어보지도 않았을겁니다

동시에 사람들 시선도 중요하다고 느끼시는 분이시면 여쭈어 볼 수 밖에 없죠 저도 미친듯이 간절한 학교가 있는데 입학 나이 때문에 주위 친구들한테 걱정이 많다고 고민도 털어놨는 걸요 간절하다고 한들 주위 신경 무시 못 하는 건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해요

사기업은 입사 나이도 보니까요...

계약은 오히려 메리트 모르겠고 입결만 높은듯요

메디컬이나 교대는 괜찮을 듯요

메디컬

N수에 관대한 여기서조차 말리는 댓글이 많으면 신중히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듯

제가 27먹고 반수하는데 한다면 메디컬만 목표로 하시는게..

주변에 교사 친구들 많은데 대부분 그만둘 각 재고 있던데요..
대부분 전문직 시험이나 사업 같은 거 준비하고 있어요

여자분들도요??

교사 친구들 다 여자에요

쪽지봐주세용

나중에 결혼 생각하면 지역인재 약대로 넣는 게 가장 좋아보이고 아니면 공기업 같은 거, 부산쪽이면 많이 어렵겠지만, 경북쪽 나온거면 비교적 수월하게 취업할 수 있으니까 그쪽으로도 한 번 알아보셈.

경북사시면 최저 맞추면 약대 수의대 가능

여기면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