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발언이 약간 이해되는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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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퀵서비스를 시킴
돈도 따블로 주고 물건이 조금 커서
근데 그 퀵기사새키가 1층으로 내려와서 직접 가져가라고 아빠헌테 전화를 했나봄 근데 아빠가 돈 지불했는데 그게 말이냐 직접 와달라
했고 그 새키가 아파트 엘베타고 편히 올라와서는 아빠한테 나이 운운하면서 이 18새키야 내려와서 받을것이지 이지랄하면서 쌍욕 ㅈㄴ 했나봄
심지어 우리 집 현관도 밟고 들어와서 주거침입도 시도하고
수서경찰서에 신고 진짜했더니 그 새키 바로 오토바이 타고 런
나도 집에 있어서 같이 쌍욕 박았어야 했는ㄷ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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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직업을 예시로 든게 문제긴했지만
못 배운만큼 싸가지없고 없이 사는게 맞는걸 느낌
직업정신이 없어
그냥 정신이 없는
ㄹㅇ 심지어 계단 타고 오는것도 아니고
엘베타고 편히 올라옴
나중에 확인해보니 경비원이 원래 오토바이
단지내로 못 들어오게하는데 오늘 날씨도 더우니
특별히 들여보내준거였음
저희 아버지였으면...아마 기사를 폭행했을 거 같은데....저런 건 좀 맞아야 되는 듯
아빠 개빡쳐서 지금 지인 통해서 법적으로 조질 준비
이모부가 경기서부쪽 총경이라 이모부한테 부탁해도되긴함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3.gif)
남은인생고통스럽게살다가길...ㄹㅇ
꼭 빨간줄 그어버리길 기원하겠습니다
총경이면 충분히 조질수있습니다 경찰서장이니까
관할이 달라서 직접은 못 조지는데
압력은 넣을수는 있죠
일단은 아빠 혼자서도 조질수 있어서 조지려고 준비 중입니다 전화로 상황 들었눈데 ㅈㄴ 빡치네요…
지잉지잉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4.gif)
직업에 귀천이없다는말의 반례가여기있었군요..과학이죠 뭐..
개인의 문제를 싸잡아버리는건 좀
이해가 된다고했지 싸잡아서 욕한 부분이 없는데요
글구 지금 같은 상황이면 충분히 제 심정이 이해갈텐데 ㅋㅋ
그런 놈들은 기술도 못배움 뭐 하나 꾸준히 인내하고 노력하지를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