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가링 [576353] · MS 2018 · 쪽지

2015-11-22 00:17:25
조회수 1,217

논술은 정말 로또아닌가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1661

솔직히 다 웬만큼은 쓰셨을텐데 다들 ㅜㅜ 로또인듯...............신께 맡깁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일무적 · 603650 · 15/11/22 00:21 · MS 2015

    다들 고만고만하게 잘 쓰는 게 아니라 고만고만하게 못씁니다..

  • 닝가링 · 576353 · 15/11/22 00:22 · MS 2018

    그런가여...?ㄷㄷ 후기 보면 다들 잘쓰신거같은데..ㅎㅎ

  • 부삽 · 471209 · 15/11/22 00:28 · MS 2013

    ㄹㅇㅋㅋㅋ

  • 토요일의끝에서 · 509717 · 15/11/22 00:36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것또한곧지나가리라 · 472024 · 15/11/22 11:56 · MS 2013

    ? 로또 아닙니다 논술로 붙은 애들 진짜 수업 같이 들으면 논리력 갑인데요

    고만고만하게 쓴 사람들 중에서 엄청 튀는 소수가 뽑히는게 논술이에요

  • 주일무적 · 603650 · 15/11/22 11:58 · MS 2015

    뽑힌 사람 답안도 고만고만 하던데요... 논술이 로또가 아니라는데는 공감하지만 엄청 튀는 소수가 뽑힌다는 거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 이것또한곧지나가리라 · 472024 · 15/11/22 12:27 · MS 2013

    과연 고만고만할까요? 합격생 복기답안도 불완전하니
    만약 답안과 교수님들 첨삭이 공개된다면 다를게 분명하다고 확신합니다.

    합격답안에는 일반인들이 캐치하지 못하는 가점포인트가 분명히 더 담겨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주일무적 · 603650 · 15/11/22 12:30 · MS 2015

    한양대랑 고대는 우수 답안 공개하는데 봐봐요. 뭐 그리 대단한 거 없던데요. 아깝게 떨어진 애랑 큰 차이 없을 것으로 사료됨. 올림픽 정신으로 온 애들은 논외로 하고 그냥 저냥 쓸 줄 아는 애들 선에선 큰차이 없다고 봅니다. 성대의 경우 박xx (이름 생각 안남) 교수가 합격생들이 비 합격생에 비해 아주 약간 잘 쓴 정도라고 말한 것도 있고요.

  • 주일무적 · 603650 · 15/11/22 12:37 · MS 2015

    또한 님 말씀대로 논리력 쩔고 독창적인 능력의 케이스가 붙는 거라면 그러한 아이들이 여러 대학에 붙는 일이 많아야 하는데 실상은 5광탈에 1합격이 굉장히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