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44%, 트럼프 42%…후보 등극 하루 만에 역전

2024-07-25 15:25:57  원문 2024-07-24 06:20  조회수 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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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대선 후보 등극 하루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지지율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경합지인 위스콘신주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입소스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각각 44%, 4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인 전날부터 이틀간 전국 등록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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