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진짜 재능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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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보면
13111
이나 11144 는 거의 없음
있더라도 N몇번 더하면 11111나옴
그런데 31111 이나 41111은 생각보다 자주볼 수 있음
그리고 N 몇번 더해도 31111임
심지어 수학 탐구 만점 받아도 국어 3인 경우 꽤 있음
못믿겠으면 미미미누에 수능 7번 봤는데 한번빼고 국어 3인 친구 상담한거 있는데 그거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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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다시 볼려는데 얼마정도 걸리나요..?
국어가 좀 그렇죠 현역들도 41112 31111이런거 많음..
근데 국어가 좀 심각하고 수학이 1등급이면 보통 96점이상임
작수 13112인데
내가 특이한 케이스군
이건 그냥 일반화같은데
공스타에 14123 이런거 널림요
국어 1등급 비율이랑 수학 1등급 비율이랑 같아서 예시가 좀 그럼
실제로 저 현역시절 당시 (영어상평, 4과탐) 311/1111 받고 뱃지 달았음. 국어 3컷.
과탐이면31111이 13111보다 많고 사탐이면 13111이 많은듯
반대로 생각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전과목 공부 안했을때 52555 55255 는 거의 없지만 25555는 꽤 많음
본인 14133임...
글을 읽는 훈련은 안하고 수능 국어 문항들만 분석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하루에 100페이지씩 책을 1년 동안 읽으면 읽기 능력 자체가 향상되어 수능 국어, 특히 독서 문항을 해결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느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