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계획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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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2
쉬는날도 있고 10시간보다 더 하는 날도 있으니
하루 평균 실 공부시간을 10시간으로 잡으면
110x10= 1100시간.
1100h
모든 컨텐츠를 할 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계획을 짜기 쉬운 사탐부터 세워보자.
사문
100end - 30시간
수특, 개념노트- 30시간
수완- 30시간
기출포함 모의고사 50회분 - 50시간
-140h
동아시아사
개념서에 연도정리 - 30시간
수특, 수완 +지엽정리 - 30시간
기출포함 모의고사 50회분 - 50시간
-110h
사탐 심화개념을 듣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사문은 서브노트와 수특, 수완
동사는 연도정리와 수특, 수완으로
개념을 잘 갈무리하자.
사회탐구 -250h, 남은 시간 850h
영어
하루 1시간씩 문풀 -110시간
그냥 1시간씩 지문 속에서 모르는 단어 정리하면서 그냥 매일 풀자.
이게 제일 마음 편하다.
남은 시간 740h
국어
문학 올인원 -30시간
독서 올인원 -30시간
문법 클리어 -20시간
실모 30회분 - 100시간
작수처럼 2등급 이상만 나와도 좋다.
전형태t를 믿고 올인원 시리즈의 태도를 수능날까지 지키자.
남은 시간 560h
수학
공통수학1 - 20시간
공통수학2 - 20시간
(행렬 제외)
오아시스1,2 - 80시간
이니셔티브 실력편 - 50시간
고1수학 그냥 확실하게 잡자. 고1수학 때문에 수능날에 4점하나 나가면 안되지.
여기까지가 수학 내용적인 공부
남은 시간 390h
수분감 step1을 풀 때를 생각해보면 내 수행능력으로 6시간에 킬러제외
4점문제를 40문제 정도 소화한다.
약10시간에 약 60문제를 격파한다고 치자.
n제의 평균 문제수는 100문제 내외다.
그럼 20시간당 1권을 격파할 수 있다.
그럼 풀 수 있는 n제 수 약 20권.
핀셋 1, 2 드릴4, 5 수1, 수2, 미적 3과목 -12권
남은 8권은 과감하게 미적분에 올인. 28, 29, 30을 풀어야한다.
미적분만
4의 규칙1, 문해전, 드릴드, 설맞이, 하4십, 샤인미 등등
솔직히 고난이도 n제로 갈 수록 수행능력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역량 껏 최대한 많이 풀자.
개인적으로 실모보단 n제 공부가 훨씬 나아보인다.
남은 시간 0h
위의 계획은 하루 10시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기준이다.
하루 10시간 보다 더 하는 날도 있을테니
+a 시간에는 국어 연계공부와 수학 ebs, 실모, step2, +사탐 등을 더 하면 된다.
계획을 짜고나서 드는 생각
솔직히 수학 고난도 n제 부분을 제외하고 양도, 시간도 엄청 넉넉 하게 잡았다.
특히 사탐은 많이 넉넉하게 잡았다.
즉, 하루에 7시간 이상 자고 텐션 유지하면서 10시간씩 하면,
110일로도 굉장히 많은 양을 수행할 수 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집중 안끊고 16시간도 해봤고 공부가 잘되는 날은 10시간은 가볍게 넘긴다.
하지만 매일 하지는 못했다.
체력부족은 아닌 거 같고 (내가 노가다만 몇달을 뛰었는데!)
휴식에 있어서 많이 미숙해서 그런거 같다.
조급하지 말자. 하루 10시간도 충분하다. 무리하지 말자.
10시간 공부하고 힘들면 그냥 쉬자. 매일 하는게 훨씬 중요하다.
단, 휴식도 공부라고 생각하고 임하자. 눈감고 가만히 누워있자
영어 듣기 공부겸 가벼운 팝송을 들으면서 가만히 누워있자.
휴대폰 하는건 휴식이 아니다.
하루 공부
국, 수 ,영, 사탐 순으로
180+560+110+250= 1100시간으로 거시적인 계획을 짰으니
1.8:5.6:1.1:2.5 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공부하면 된다.
대충 사탐에서 조금 때서
국어:수학:영어:사탐:전체
=1.5시간:5.5시간:1시간:2시간:10시간
으로 하루 10시간씩 채우고,
i)더 할 수 있는 날은 +a에 해당하는 공부를 더하고
ii)조금이라도 힘든날은 바로 stop하고 휴식.
매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계획은 완성 됐으니 자주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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