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대학 신입생 최다… “대학생활 부적응 적지 않아”
2024-07-24 17:46:33 원문 2024-07-23 03:02 조회수 5,69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053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를 거치며 고교를 떠나는 학생이 늘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4년제 대학 222곳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은 9256명으로 해당 정보가 대학알리미에서 공시된 2013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521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2배 이상이 된 것이다.
● 대학에서 적응 어려움 겪기도
지난해 전국 고교에서 자퇴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은 2만5792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2.0%에 달했다. 개중에는 팬데믹 기간 ...
-
08/15 20:08 등록 | 원문 2024-08-12 21:16 0 3
이주호 교육부 장관(사진)이 의대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 사태에 대해 “지금은...
-
8월2주 코로나 입원 1357명 '올해 최다'…치료제·병상 확보 나서
08/15 14:58 등록 | 원문 2024-08-14 22:09 1 4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자,...
-
국토부, 기내 컵라면 중단 권고…아쉬운 승객, 고민인 항공사
08/15 12:18 등록 | 원문 2024-08-15 11:02 1 8
최근 난기류 사고가 이어지자 국토교통부가 모든 국적사에 컵라면 서비스 중단을 권고한...
-
“광복절에 日 기미가요, 제정신인가”…KBS ‘나비부인’ 편성 논란
08/15 09:54 등록 | 원문 2024-08-15 09:51 2 3
KBS가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첫 방송으로 개항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
[단독] "알바로 5000달러 모았다"…대한제국 훈장 되찾은 대학생
08/15 09:47 등록 | 원문 2024-08-15 05:00 5 20
해외에서 떠돌던 대한제국 훈장을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환수했다. 연세대...
-
현 고1, 2026년 11월 19일에 수능…마지막 '선택형 수능'
08/15 09:39 등록 | 원문 2024-08-15 09:00 3 24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성적통지는 12월 11일 (서울=연합뉴스)...
-
찜통 더위 속에 펼쳐진 UFS/TIGER 훈련 현장[원대연의 잡학사진]
08/14 21:27 등록 | 원문 2024-08-14 20:31 1 0
‘한미연합 소부대 실사격 기동훈련’에 참가한 한미 양국의 장병들이 한여름 더위...
-
“푸틴의 핵공격 표적에 ‘한국 전라도’ 포함”…英 FT, 기밀문서 입수 공개[핫이슈]
08/14 19:48 등록 | 원문 2024-08-14 12:28 5 17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진격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난...
-
'인신공격 못하도록'…교원평가서 학부모 조사·서술형문항 폐지
08/14 19:18 등록 | 원문 2024-08-14 14:00 1 1
학부모 조사는 학교 평가로 대체…'기준미달 교원 연수'도 폐지 올해 평가는 유예될...
-
나폴레옹의 3.8㎝ ‘주요 부위’ 소장한 美여성 사연 화제
08/14 18:38 등록 | 원문 2024-05-26 16:32 0 5
프랑스 제1제국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의 신체 일부를 소장하고...
-
[속보] 육군 부사관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숨져
08/14 18:34 등록 | 원문 2024-08-14 18:16 1 1
충북 진천에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에 나섰던 육군 부사관이 사망하는 사고가...
-
물러나는 기시다 총리 “한일관계 정상화 더욱 확실히해야”
08/14 17:35 등록 | 원문 2024-08-14 12:30 2 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차기 자민당 총재선에...
제발 아무짓도 하지 말고 냅둬라
또 저렇게 여론몰이하다가 28수능부터 진짜 고로시하게? 교육부한테 빌드업 지령떨어졌나ㅋㅋ
+유불리 없음..? 서울대가? ㅋㅋㅋㅋ
팍시
국어 6등급 이하가 쓴글인지 교묘하게 호도하려는 건지 모르겠네
윗줄에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대학 입시에서 큰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 펴놓고
밑에는 검고 출신자들한테 감점 폭탄 던지는 대학들이 있다 이러고있네
그거는 지방한의대 수시 얘기긴함
대충 '정시는 없다' 이딴식으로 쓰려한거같은데
ㅇㅎ 근데 위아래에 수시든 정시든 구분을 안해서 서술해놔서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내신 오류 기사 많이나오는 것도, 28입시 혹은 그 후엔 내신 비중이 줄거나 절평화 계획의 밑밥같기도 함. 이 정부는 4년 예고제따윈 없고 어차피 대상은 아직 중3이고 지금 계획이 5등급제+ABCDE라 여기서 5등급제 삭제 정도는 할수 있을거라 봄.
오히려 내신비중이 줄어든다라.. 흠
애초에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꾼것부터가 극도의 교내경쟁을 완화한다는 취지라고임. 근데 이렇게 오류가 많다? 그럼 5등급 자체는 abcde 난이도조절 권장비율 정도로만 남기고 그냥 절평해서 내신 변별력 자체를 줄이는 식으로 갈수도. 그러면 대입이 고입과 비슷하게, 인서울 권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올A 기본에 최종 변별은 제시문 심층면접 같은 걸로 될듯.
아 본고사면 그럴수도
검고생 비하발언인데?
특검가자
또지랄한다
검고탄압에미친놈들
검고는 학종쓰는 애들이 내신 ㅈㄹ나서 하는 최후의 수단인데
과학기술연구개발, 사교육, 의사 패기 전에도 이렇게 빌드업 했었다죠?
검정고시 출신이 대학 생활에 왜 부적응? 잘만 적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