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보는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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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하고 있는데 작수 45로 막판에 나름 많이 올린
성적이지만
올해 또 생명을 봐야한다 생각하니 뭔가 두려움 같은게
몰려옵니다... 현역 때 원체 실수를 많이 했던 경험과
수능 30분동안의 그 긴장감과 급박함을 올해도 견뎌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이런걸 느껴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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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적은 비율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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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렇게 쓰자 0
성글경님께서 살려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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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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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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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제는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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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실패하고 입에욕달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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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00퍼인 사람이라 초반에만 열심히 올리고 후반엔 거의 한달에 한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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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쓸 시간에 문제 더 푸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3
늘 그렇게 해 왔음 실채점 나오기까지의 불안감은 치러야 할 댓가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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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4등급이면 재종이 맞을까요 아님 독재가 맞을까요 2
군대에서 공부하느라 시간 투자를 못했어요,,,
저도 늘 탐구에서 말아먹었어서 탐구에 좀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 결국 답은 제가 받는 최악의 점수가 수능날 뜰거라고 생각하고 하방을 미친듯이 올리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