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인생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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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과였음.. c@@이라는 영재고,경시학원에서 탑반에 들어갈정도?
그러다 중3때 경제관료가 너무 멋있어보이는거임 금융위,기재부,공정위 같은...
외고나 국제고 지르려하자 부모님이 차라리 자사고,전사고를 가서 선택해봐라 권유
서울대 실적 좋은 사립고 진학 ...
그렇게 문과의 길을 걷게 되었고 현역정시로 서울대 상경계열 진학
지방 모 치대 , 한의대 지원을 부모로부터 강력히 권유 받았으나 소신따라 감
입학부터 당연히 재경행시를 생각하고 들어갔었음..보통 행시생들은 학점 버로우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 나중에 hypsmc UCC nyu 같은 미국탑스쿨 유학도 생각했기에 병행하며 준비했음
졸업반때 휴학 병행하며 할 생각으로 지냄
재능의 이유로 행시는 접게 되었고 psat과 리트가 유사하길래 학점도 되겠다 로준을 시작함
6개월 정도 준비했는데 솔직히 초반 3~4개월정도는 놀면서 쉬엄쉬엄함
막판 2개월 열심히해서 리트 대박치고 지금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듯
하고픈 말은 인생은 원래 계획대로 되는게 없으니 너무 강박갖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셈
문과여러분 행시는 진로에서 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천상계는 없다 생각하시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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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틀렷음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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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42 0
3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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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시간 0
열품타 이 시간이 가능한건가요..? 24시간 넘는것도 있고 최집시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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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평 조지고 수학 개같아서 놨는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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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실수로 두개나 날린 거 실호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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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시험지 공유해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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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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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도 괜찮아요 시험지좀 올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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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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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실모 풀 때 귀납나오면 실수 안하는데 덮도 그렇고 이번에도 실수했어요 시간내서 검토를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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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왤케 늦게나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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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검토도 못 하고 찍은 거 많고 하.... ㄱㄴ까지는 풀겠는데 ㄷ쯤에서 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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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수능 때도 표점차 이따구면 자살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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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슬럼프를 겪지 않게된 나 완전 럭키비키잖아 저번주에 진짜 정신병을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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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최적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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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퍙 69>9평92 ….개신났는데 교과서수준문제들박아놨다는 글 보고 입다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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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끝나고 화장실 가는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20번 문제가 스쳐지나가더니 적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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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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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진짜어케함 0
3모 72->6모 79->7모 80 이래서 나름 성적이 오르고있구나 하고 희망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 올라올 때부터 고위공무원이라는 큰 목표가 생겼는데요.. 갑자기 설대설로 가신 분이 ‘재능’을 이유로 행시를 포기하셨다고 하니 괜히 좌절스럽고 제 마음이 좀 복잡해지네요.. 예전에
로준=행시>cpa 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 포기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어제 처음으로 쓰신 글 봤는데 진짜 존경합니다 ㅎㅎ..
추후에 행시에 관해서 글 쓰겠습니다
관료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행시의 영향력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학문으로 깊이 갈수록 최고봉에 도달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다들 행시를 준비하고요
가성비측에서 cpa,로스쿨에 비교한다면 글쎄요? 생애소득 자체도 높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난이도,예우 측면에서 본다면 행시>>>로입,cpa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글 쓰며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