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재에서 역대급 바보짓햇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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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예쁜 학원분이랑 하교 길마다 마주쳐서
번호 여쭤봤는데 남친 있으시데서 죄송하다하고 나왔는데
다음날부터 사람들이 약간 수근거리고 나 쳐다봄,어떤 여자들이 스토커 같다고 누구 욕하고 있길래 내 얘긴줄 알았슴,..
그래서 내가 그정도로 음침해보였나 싶기도하고 그분한테 집가는 방향 같아서 마주친 것 뿐이라고 해명하려고 독재 선생님께 그분이랑 말좀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생쇼를 했는데(집가는길에 말걸면 싫어할 것 같았음)
5분정도 얘기해보니까 내가 다 잘못들은거였고 아무일도없었음....ㅎ 독재 쌤이랑 그 여자분 진짜 나 개멍청이로 알겟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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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예쁜 학원분이랑 하교 길마다 마주쳐서 번호 여쭤봤는데 남친 있으시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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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