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르비에서 모의고사 거르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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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뱃&의뱃&에피 등등 고학력자
기본적으로 금머갈들이라
네임드가 아니여도 대부분 잘만듦
퀄도 좋음, 출제팀 소속들도 많음
2. 네임드 유저 및 강사, 입시분석가
이미 모의고사나 책을 여러번 출판하셔서 고평가를 얻어
오르비 네임드가 된 경우
-> 믿고 풀어도 손해 안 봄, 쪽지로 QNA까지 답변해주시는 경우도 많음
3. 기타
1, 2번 경우가 아니면 시간 촉박한 수험생들이
굳이 검증된 컨텐츠를 놔두고 풀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절대 저격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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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수입니다. 이 말씀을 드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습니다....
2제외 왜 푸는지 이해 안감
굳이 수험생들이 실험 정신을 발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문만하려다가 스스로가 설평 떨어트리는 거 느껴져서 포기함...
ㄱㅁ
진심 문제 조금만 어렵게 내려 하거나 하면 그냥 오류 나기 너무 쉬워요애초에 이제는 수능판 뜬 지 오래에 관련 활동도 안 해서 푸는 실력도 별로가 됐을 듯...
언젠가는 재미난 모의고사 만드는 게 목표였는데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맞아요.. 발문도 예쁘게 만들기 어렵고
저도 영어문제 몇개 팔았었는데 논리가 이상하다 하면 또 할말없고….
수학은 오죽할까요 ㅋㅋㅋㅋ
특히 국어, 영어는 오류가 없어도 어렵게 내면 주관성이 들어가기 참 쉽죠...문만한 거 올리려다가 설평 수직하락 할까봐 못올렷성 ㅜㅜ
솔직히 동감함...
퀄리티 좋은 컨텐츠의 홍수인데 투과목처럼 소외된 과목도 아니고 굳이 신뢰도없는걸 수험생이풀기엔...
그리고 저런 오류가 발생할때마다 무료배포,재능기부하는 문만러들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다고생각함
백번맞말헉
3번이라울었어바다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