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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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 각자의 것이 없는 곳에서는 선과 악의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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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긍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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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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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설문도 알아서 만들더만 제작자들 머리쥐어짜서 한두개 만들시간에 딸깍으로 문제 몇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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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으면 접어ㅋㅋㅋㅋ 라고하면안되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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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서울대 나오면 여자들 줄선다" 이런 말 듣고 허허 웃고 말죠.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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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있는 고기의 고기를 내 손으로 발라먹은 적이 없음 밥도 해본 적 없고 설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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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오르비를 진정시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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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정화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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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뒤져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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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요즘.. 그냥 내가 너무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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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한정 잘 가르칠수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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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남자라 가정했을때 어떻다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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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처럼 복제해서 올리는 거 보다는 천배만배는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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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잘하시는 두분께서 주로 하시고 나는 서브로 있어서 다행이었지 오늘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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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교육청 7모 문항 수열 하나 올린거 제가 떡빱 뿌린건줄 와....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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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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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용으로 푸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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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에서는 선악의 법칙이 없는게 맞긴 한데 뭔가 각자의 것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선악이 존재하지 않는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는 아닌 예외적인 경우가 존재해서 퀴즈를 내시지 않았을까 싶어 던져봤어용
생윤 안하지만 X 같음
만인투쟁이니까 없는 것도 만들어서 싸우지 않았을까
이상 ㅈ논리였습니다
X
자연 상태에서 ’공통의‘ 선악의 법칙이 없을 뿐, 개개인이 자신이 자의적으로 선이라고 생각하는 걸 주관적으로 규정하는 ’주관적 선악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이를 테면, ‘거짓말’이라는 건 악으로 일반적으로 규정되지만, 거짓말을 통해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그 사람에게 거짓말은 선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불명확한 선악의 정념들을 객관적으로 규정하여 공통된 법칙으로 수립하는게 리바이어던(주권자)의 역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