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들 돈 싸 들고 도망간다"…英보고서가 평가한 한국은
2024-07-22 17:14:05 원문 2024-07-22 13:22 조회수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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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 4위에 올랐다.
최근 영국 최대 투자 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4 프라이빗 웰스 마이그레이션(Private Wealth Migration)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연말까지 1200명의 백만장자가 해외로 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800명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1위를 차지한 중국은 1만5200명, 영국은 9500명, 인도는 4300명이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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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라이빗 웰스 마이그레이션(Private Wealth Migration)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연말까지 1200명의 백만장자가 해외로 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800명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 4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백만장자들이 떠나가는 이유로 보고서는 ‘미국 대선 변수'를 꼽았다. 이들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픠의 승리 가능성에 따른 지역적 위협과 미국 안보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국과 대만의 백만장자 순유출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속세 양도세 취득세 대폭 감소 대신 보유세 증가시키고, 소셜믹스 안되게 수능 철폐. 학군+비용+학비로 장벽세우는 작업 필요
그럼 서민들 사는 곳은 금방 슬럼화되고 치안 동남아급보다 살짝 좋은 정도로 떨어질듯
세금을그렇게뜯어가는데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