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정시 논란 딱 종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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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수시러들보다 성실성,학업성취도가
뛰어났으면 고1 첫시험에서 “수시러”들에게 지지도 않았음
정시로 도망쳐온것뿐...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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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아닌거같은데 표본머지
그건 전국의 모든 고1 첫시험이
웬만한 모든 시험보다 퀄리티가 높고 많은 요소를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일 때에만 성립하겠죠
어쨋든 동일한 기준에서 시험 본 거 아닌가..
학교마다 시험이 다 다른데 뭐가 동일함 ㅋㅋ
공부 열심히 하고 모의고사 잘 하고 수업 잘 듣고 필기 잘 하는데
내신만을 위한 공부법으로 조금 덜 했다는 이유로 더럽고 치사한 문제에 당해서
점수 갈리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억울한 부분이야 있을수있겠지만
시험 준비라는게 그 특성까지 모두 다 빠짐없이
준비하는것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해서
고1 첫시험은 상당히 의미있는 지표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치면 수능은 여러번 응시할 때마다 점수가 리셋되는데
내신은 점수가 리셋이 안되니까 '전략적으로 버리는 것' 도 님이 말한 시험준비의 '그 특성' 에 해당되니까
전략적으로 버리는 것도 '성실성' '학업성취도' 에 포함되어야합니다.
이건 제 의견이 아닙니다.
님의 의견에 똑같이 적용한 것 뿐입니다.
수능에서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싸울 생각은 아니였어요
반박
본인은 정시긴 하나 고딩때 수시러들이
다들 굇수였어서..
흠
아 팩폭당함 ㅋㅋ
엄
시발점은 패배였지만 종국에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수시보다 우월한 지위에 올랐으니. 장시가 더 우월하다.
ㄹㅇㅋㅋ
어어 하지마라...
근데 난 애초에 정시가 그래도 더 잘나와서 온 거라
도망왔다 하기에는 성적이 오름
1학년때까지는 수학 고정100 안나왔는데
2학년때부터 100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3학년때 3 4 빼고 스트레이트 100찍음
국어는 내신이나 수능이나 등급 똑같았고
나머지는 수능이 우세라
맞말추!!
제가 빡센 자사고였어서 그런걸수도
저도 싸우잔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보통 1학년때는 수시/정시 그렇게 나뉘어지지 않잖아요
고1 첫시험이 아니고 고2 첫시험이면 더 잘 맞을 거 같아요
고1 첫시험 한번으로 실력을 판단하긴 좀 부족한 거 같음
고1 전학기 가지고 판단하면 말은 되는데.
의치한이나 서울대는 올타임 퍼펙트여야해서
완벽주의적인 성격인 애들은 그때 다 정시로
돌리더라구요 ㅋㅋ 물론 저희학교피셜이긴함
근데 수시로 설대 이상급은 도대체 어떻게 가는거임?????
본인 국어 고1때부터 1등급을 놓쳐본 적이 없는데
내신은 항상 3-4등급이었음
사문도 5모 97 6모 만점 7모 99인데 내신은 2등급이였고
수시러 애들중에서도 저보다 정시 못하는 애들 많음
그게 무슨 수준 차이가 아니라
수시 정시 머리가 다른거임
누구는 상대적으로 암기 베이스의 공부를 잘하는거고
누구는 상대적으로 순발력과 사고력, 자료해석력을 요하는 공부를 잘하는거고
인정추
적성에 따라 갈리는 것 같기도…
이게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