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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입시 스스로 알아보고 ㅈ반고 가서 수시할걸.. 자사고 간다고 깝치지 말걸...그마저도 떨어져서 미달나는 갓반고 간 거..
조금만 더 내 흥미를 일찍 발견해서 문과 갔으면 활동 빵빵하게 채워서 학종으로 뚫을 수 있었을텐데...
괜히 이과가서 미적지근한 생기부 만들어버림...
중딩때 입시 알아보고 농어촌받는 쪽으로 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