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신안시'로 양보"
2024-07-20 22:34:55 원문 2024-07-14 16:50 조회수 7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80518
"신안군이 목포시와 합치면 통합시의 명칭을 '신안시'로 바꾸겠다. 이번만큼은 신안 주민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줘 목포·신안 통합 실패하지 않겠다."
전남 지역 최대 관심 현안 중 하나인 '목포·신안' 통합 문제에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은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 큰' 입장문을 내놨다. 오랫동안 전남 제1 도시라는 명성을 누려온 목포의 인구는 21만2,502명(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신안군(3만8,222명)의 5.5배에 달하지만, 가장 상징성이 큰 '목포'라는 지역명을 과감히 양보하겠다는 선언이었다.
...
-
반려동물 시장이 키운 '수의대 열풍'…1등급 아니면 못 간다
07/13 09:20 등록 | 원문 2024-07-12 17:45
2 4
반려동물시장 급성장과 맞물려 수의대 입결(입시 결과)이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단독] 검찰, 구제역 “방송인 마약 후 집단난교했다” 가짜뉴스에 기소
07/13 09:16 등록 | 원문 2024-07-13 05:22
0 1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다른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등과...
-
바이든 "아무튼" 무한반복 회견…한국 기억 못해 "호주 호주"
07/12 19:19 등록 | 원문 2024-07-12 12:30
4 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고령 논란에 따른 사퇴 압박을 정면...
-
박지성 "슬프고 참담...정몽규, 사퇴 여부 선택해야 하는 상황"
07/12 18:52 등록 | 원문 2024-07-12 18:27
1 1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박지성이 현재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
[단독] “국군과 싸우다 숨진 빨치산, 민간인 학살 피해자로 둔갑”
07/12 18:45 등록 | 원문 2024-07-12 05:05
2 0
진실화해위 결정 8건 오류 드러나 1기 진실·화해를 위한...
-
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07/12 18:44 등록 | 원문 2024-07-12 07:29
0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확실히 지방은 인구 소멸이 심각하긴 한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