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등급이 생각보다 적은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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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구를 무시하거나 제가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영어가 절대평가니까 국어나 수학보다 등급 올리기 훨씬 수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보면 생각보다 영어 1등급 맞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은 것 같은데 다른 과목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해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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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수능 현장에서 1받는 게 쉽지 않음
평소에 실모 벅벅할 때는 20분도 남기는데 작수 현장에서 2뜨는 거 걱정했었음
작9부터 너무 어렵지않나요
선지가 예전처럼 지워지지가 않던데
이전 기출도 어렵긴하지만
유기해서
2년 유기해서
작수 영어만 2나옴
국수탐하면서 쌓은 공부에 관한 깨달음 영어에 다 박았는데 안늘더라
물리보다 더 열심히 했음
영어 1 받는 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