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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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여러분들은 떠오르는 얼굴이 있나요?
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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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싫 1
퇴근까지 약 1시간 남았는데 갑자기 의욕이 확 떨어짐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노래를 들어도 그 사람 생각나더라고요.
이번 생, 혹은 다음 생에라도
꼭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요.
가까워지기 위해 더더욱 노력해야죠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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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