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체부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확정
2024-07-19 17:32:15 원문 2024-07-19 17:06 조회수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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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19일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기자들을 만나 감사 실시를 언급한 시점부터 감사가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축구협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감사를 통해 국민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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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19일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기자들을 만나 감사 실시를 언급한 시점부터 감사가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처참한 성적으로 조별탈락한 프랑스. 프랑스 국회 문화교육위원회는 점성술 광신자로 유명한 감독호소인 레몽 도메네크와 프랑스축구연맹(FFF) 회장 장-피에르 에스칼레트를 청문회에 소환하여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질타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FIFA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으나, 프랑스는 콧방귀를 꼈고 이후 경고에 그쳤을 뿐 실제로 제재로 들어가진 않았다'
ㄷㄱ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