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잘못없다…북극곰 개체수는 증가중 [취재메타]
2024-07-18 23:37:44 원문 2024-03-23 06:04 조회수 86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67281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최근 배우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임에도 골프광이라는 사실이 새삼 조명되면서 그린피스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온라인 성명이 SNS상에 쇄도하고 있다. 류씨는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나는 북극곰입니다’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는데 정작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골프를 즐기고 있어 ‘이중적’이며 ‘그린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을 하고있다는 비난...
-
밀양 성폭행범 옹호했던 현직 경찰 재조명… 백종원 먹방도 논란
06/03 09:02 등록 | 원문 2024-06-02 23:15
1 1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주동자가 백종원이 방문해 유명해진 경북 청도군 한...
-
지방의대, 미달 우려에도 '수능 최저' 고수…"의대 가치 지켜야"
06/03 08:53 등록 | 원문 2024-06-02 16:26
1 1
의과대학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입시의 시간’이 시작됐다. 의대 입학의...
-
'의대 증원' N수생 역대 최다…수능 첫 모의평가부터 불수능?
06/03 08:52 등록 | 원문 2024-06-03 05:41
0 2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경향을...
-
홍준표 "종북좌파들 오물 풍선에 달아 북에 날려 보냈으면"
06/02 23:34 등록 | 원문 2024-05-30 11:13
7 3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미 공화당 일부에서 제기된...
-
[속보] 北 “쓰레기 살포 잠정중단…대북 삐라 발견시 백배 살포”
06/02 22:36 등록 | 원문 2024-06-02 22:21
2 1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 정부가 대북...
-
06/02 22:33 등록 | 원문 2024-05-26 21:17
3 3
【 앵커멘트 】 학생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담긴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폐지를...
-
생산가능인구 늘리려 노인들 ‘은퇴 후 이민’시키자는 국책연구기관
06/02 20:53 등록 | 원문 2024-06-02 14:42
2 1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자가 생산가능인구를 늘리기 위해 은퇴한 노인들을 해외로...
-
[속보]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 착수할 것”
06/02 18:14 등록 | 원문 2024-06-02 17:50
1 2
대통령실이 북한의 최근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행위를 "정상 국가로서는...
-
전신 수영복 입고 한강 누빈 시장님…"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
06/02 17:15 등록 | 원문 2024-06-02 13:28
4 8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시민과 함께 한강 1㎞를 헤엄쳐 종단했다. 오 시장은 이날...
-
"널 생각하면서 속옷 샀다, 입혀주고파"…초등생 성추행한 무용학원장
06/02 17:08 등록 | 원문 2024-06-02 15:35
2 3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성범죄 전력이 있는 한 무용학원의 원장이 또다시...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06/02 17:05 등록 | 원문 2024-06-01 19:51
2 3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는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여아를...
-
[속보]당정 "군기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 즉시 배포…'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 6월 배포"
06/02 16:29 등록 | 원문 2024-06-02 16:24
1 3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
의대 지역인재 2배 확대…17개교 수시 경쟁률 '사실상 미달' 가능성도
06/02 16:17 등록 | 원문 2024-06-02 13:11
1 1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이 1500명 가량 늘어난 가운데,...
-
생산가능인구 늘리려 노인들 ‘은퇴 후 이민’시키자는 국책연구기관
06/02 16:14 등록 | 원문 2024-06-02 14:42
0 4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자가 생산가능인구를 늘리기 위해 은퇴한 노인들을 해외로...
-
'저출산 나비효과'…반려견 사료 판매량 아기 분유 추월
06/02 16:12 등록 | 원문 2024-06-02 15:42
0 1
저출산과 반려동물 인구 증가로 반려견 사료 판매량이 아기 분유·이유식을 추월한...
-
06/02 16:07 등록 | 원문 2024-06-02 12:05
5 15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의 도발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북극곰은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정책재단(GWPF)의 2023년도 보고서(The state of the polar bear report 2023)에 따르면 1960년대 말 북극 전역에 북극곰이 약 1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2023년에는 거의 3배가 증가한 3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보고서는 “북극에서 북극곰이 적합한 서식지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는 2023년에 없었다”며 “여름의 북극 해빙은 2007년 이후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혀 적었다.
북극곰의 번성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이라고 소개한다.
북극 지역에서 이로운 식물성 플랑크톤이 크게 증가하면서 북극 생태계 전체가 이로 인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북극곰의 경우에는 개체수 문제가 아니라 서식지가 제한적이어서 경계형에 속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