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없음 [377726] · 쪽지

2015-11-21 13:02:10
조회수 12,370

[자연계]정시의 이해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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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정시의 이해 - 3

폭/빵의 이해 편
(※저는 라인잡기와 폭/빵 예측을 하지 않습니다. 라인을 잡는 방법에 대한 편은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 즈음에 연재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시의 이해를 연재중인 미천한 지방대 예과생 닉없음입니다.
계속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편은 폭발과 빵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작성하는 편입니다.
누구나 폭발을 피하고, 빵꾸에 원서지원을 하고 싶으실 텐데요
폭발과 빵꾸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원서 지원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1. 폭/빵의 이해
원서 지원이 끝난 이후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대 ~과 빵꾸나서 x%까지 붙었대!' '와 *** 개폭발이네'
이렇게 말하는 폭발/빵꾸는 '이상 입결'을 뜻합니다.
폭/빵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경우는 최초합 혹은 1차 추합 컷만 심지어 경쟁률 보고 '와 핵폭/빵이네'하는 경우입니다.
폭발은 '입결이 예상되는 입결(서열)보다 현저히 높을 때' 빵꾸는 '입결이 예상되는 입결(서열)보다 현저히 낮을 때' 빵꾸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전년도 서울대 모모과의 입결이 1%였는데 다음 년도 입결이 1.2%정도일 때는 빵꾸라는 표현을 쓰지 않지만 1.5% 2%정도가 넘어갈 때는 빵꾸라는 표현을 씁니다.
작년도같은 경우에는 지방의대/서울대 하위과가 빵꾸라고들 많이 하셨는데 이는 많은 의대들이 의전에서 복귀하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하는 생각입니다.(물론 여러 지방의와 서울대 하위과가 빵꾸가 있긴 했습니다.)
그럼 이러한 빵꾸와 폭발이 어디서 일어나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2.폭/빵의 장소
폭/빵이 일어나는 학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폭/빵은 예상 서열보다 한두급간 이상 차이가 날 때 폭/빵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대학의 정시 원서는 상대평가인데 어떤 이유로 입결이 한 두 급간 이상 차이나는 지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자 일반적으로 알려진 서열 서울대(의치대)/(한의대)연고대/서성한으로 급간을 나눠봅시다.
여기서 같은 급간에 속한 학교는 서울대-의치대/한의대-연대-고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입니다.(순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부르는 순서입니다.)
같은 급간에 속한 학교의 지원자의 풀은 학교의 반영비가 일반적(2/3/3/2, 2/3/2/3 등)이라는 가정하에 동일합니다.
따라서 총 지원자 수가 같다면 특정학교에 지원자가 몰릴경우 그 곳은 폭발이 날 확률이, 몰리지 않을 경우 빵꾸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위 문단이 신뢰감이 가셨다면 아직 정시 원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십니다.
위의 문단은 단 하나의 학교에 지원가능하다는 가정 아래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시 원서는 가/나/다 총 세개의 군에 지원하고 군외지원으로 몇 개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일반적으로 +1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2안정(안정+하향) 1소신(상향)정도의 조합을 택하고
+1을 감수하는 사람의 경우 1안정(안정or하향) 2소신(상향) 혹은 심지어 3소신(상향or스나)을선택합니다.
이 때 위 예시와 가장 차이가 크게 되는 변수는 '추가합격'입니다.
추가합격없이는 폭발과 빵꾸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개 이상의 안정을 쓴다고 했을 때, 한 명이 두 개 이상의 학교가 붙게 되면 나머지 한 학교는 추가합격생이 한명 늘게됩니다. 이러한 연쇄 추가합격 효과가 일어나다가 중간이 크게 비어있을 때 빵꾸가 나게 됩니다.
또 이러한 연쇄 추가합격 효과가 중간에 막혀버리면 폭발이 날 확률이 높죠.(작년에 본 어떤 글에서 혹자는 '죽은 추합'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따라서 오르비, ㅈㅎㅅ 모의지원, ㄷㅅ학원 등 여러 빅 데이터에서 어떠한 점수대의 지원자가 어떤 학교에 지원하는지 동향을 찾아보면 폭발을 피하고 빵꾸를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서리언'님의 '정시학개론 - 3'에 따르면 빵꾸와 폭발이 나는 세가지 구조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동의하는 글이고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비어있는 점수대가 있는 학교는 빵꾸가 날 확률이 높고, 높은 점수대의 학생들이 다른학교로 합격을 하지 못할 경우 폭발이 날 확률이 높다는 글입니다.

3. 폭발을 피하는 법/빵꾸를 피하는법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부분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원서는 총 3장입니다. 이 때 안정지원에서 폭발을 피하는 법, 소신(상향)지원에서 빵꾸를 찾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서 폭발과 빵꾸에 대해 이해하신 것을 기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폭발을 피하는 법입니다.
①우선 일반적으로 지원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학교를 생각합니다.(올해의 경우 영어의 반영비가 낮은 곳, 탐구를 한과목만 반영 하는 곳, 쉬운 수능에서 표준점수 반영학교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보수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원할때는 누적백분위를 토대로 지원하기때문에(제 글에서는) 누적백분위를 구하여 합격할만한 누적백분위가 나왔을때는 반영비를 고려할 이유가 없으나, 합격확률이 비슷하다고 판단한 같은 급간의 학교일 때는 일반적으로 반영비가 내게 더 유리한 학교에 지원하고자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②여러 모의지원 사이트에서는 자신의 사이트에 지원한 학생들의 점수와 지원 학교를 공개합니다.
이를 보고 내 위의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빠져나갈 확률이 높은 점수대인가를 보고 판단합니다.

위 두가지만 고려하셔도 폭발은 피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은 빵꾸를 찾는 법입니다.
①우선 일반적으로 지원이 적을 것으로 기대되는 학교를 생각합니다.(올해의 경우 영어의 반영비가 높은 곳, 쉬운 수능에서 백분위 반영학교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원할때는 누적백분위를 토대로 지원하기때문에(제 글에서는) 누적백분위를 구하여 합격할만한 누적백분위가 나왔을때는 반영비를 고려할 이유가 없으나, 합격확률이 비슷하다고 판단한 같은 급간의 학교일 때는 일반적으로 반영비가 내게 더 유리한 학교에 지원하고자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②여러 모의지원 사이트에서는 자신의 사이트에 지원한 학생들의 점수와 지원 학교를 공개합니다.
이를 보고 내 위의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빠져나갈 확률이 높은 점수대인가를 보고 판단합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빵꾸를 예측하는법과 폭발을 예측하는 법은 매우 흡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원서지원시 같은 급간내의 학교가 빵꾸가 날지 폭발이 날지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ex 일부 수도권대+삼룡의)
빵꾸 예측과 폭발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2번입니다만 굉장히 시간을 많이 요합니다.

2번의 아이디어를 얻게 된것은 14수능 입시 당시 어떤학교 의예과 ㅈㅎㅅ모의지원에서 누군가가 10개 이상의 아이디를 결제하고 일반적으로 합격권 점수보다 높은 아이디로 모의지원해놓은 것입니다. 당시 그 학교는 핵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고대 의예과 우선선발이었을거예요)
2번은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방법입니다.
제 지원 당시 모의지원 사이트들은 저보다 합격확률이 높은 지원자들의 타학교 지원 현황을 밝혔는데요, 그 자료들을 토대로 제 위의 지원자들이 몇명이나 빠져나갈지, 몇 명의 지원자가 허수지원자인지를 예측해서 제가 최초합인지, 몇 차 추합쯤 붙을지도 예상했었습니다.

이때 이를 예상할때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만 본다면 오차확률이 좀 있습니다.
이 오차확률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노가다)
자신의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의 지원자풀까지 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서강대와 성대의 비슷한 과는 비슷한 입결을 보이는데요(이과기준), 지원자 풀은 동일하기때문에 서강대와 성대의 머리부분의 지원자가 얼마나 더 많이 빠져나갈 수 있느냐를 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가군 서강대/성대 지원자의 풀을 보았을 때, 나군 연고대로 빠질 지원자가 많은 학교로 지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가 입시 때 위 방법으로 지원했었는데
당시 ㄷㅅ에서 제가 지원한 학교는 색깔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주황/빨강/빨강이었고
ㅍㅇㅌ 예측 결과는 70%/50%/30%, 실제 결과는 최초합/1차추합/탈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당시 다군이 조금만 추합이 빨리 돌았더라면 다군도 잘하면 합격할지도 모르는 점수)

4.빵꾸에 지원하지 못하는 이유
빵꾸 지원을 하실 때 명심하셔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입결이란 전화찬스까지 돈 점수라는 겁니다.
간혹 이학교 입결이 이거밖에 안돼? 이 정도 수준이면 ~랑 비슷했었네라고 하시는데
한 명만 빵꾸를 뚫어도 그 학교는 빵꾸입니다.(ex 마지막에서 두번째 합격자는 1%, 마지막 합격자는 2%)
따라서 작년 입결을 보고 그 학교의 입결을 판단하거나, 그 정도 수준으로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빵꾸를 예측하여도 섣불리 사람들이 지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 빵꾸 날 건 알겠는데, 나까지 뚫릴까?'
입니다.

따라서 이 때문에 불안해하지마시고, 빵꾸 지원은 치킨값 하나 버렸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십니다.
+1 확정이 아니시라면 1빵꾸에는 반드시 1안정이상을 지원하셔야합니다.

5.예측의 위험성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빵꾸를 노리실수도 있다는 말에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빵꾸를 예측하면(그 글을 올리면) 빵꾸는 막힙니다.
거기 빵꾸라고 했는데 안 써볼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또 빵구는 도박입니다. 빵꾸를 쓸 때에 있어서는 내가 여길 붙는다고 생각하고 쓰는게 아닙니다.
되면 좋지만 안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빵꾸입니다.
수험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도박에 맡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의 초점은 폭발을 피하는 법입니다.



여기까지 폭/빵의 이해였습니다.
어제 올리려고했는데 r선생님들과의 약속으로 올리지 못했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오늘은 학교 행사가 있어 답이 늦을 수 있습니다.)

[자연계]정시의 이해 - 1 용어편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35338
[자연계]정시의 이해 - 2 수능편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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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a · 610806 · 15/11/21 13:05

    빵구는 도박판이죠. 한번 도박하다가 개정수학과 한국사 공부해야하는 비극이... 입결 펑크나도 결국 수혜자는 마지막 몇명정돈데 그게 자신이 될거라 생각하는건 로또당첨될거라는 것과 비슷. 이게 사람들이 하는거라 한명의 선택이 빵폭을 결정할수도 있고요. 적정하게 자기점수 맞춰서 가는게 제일 심리적으로 좋지않나요?

  • 닉없음 · 377726 · 15/11/21 13:06

    그렇죠 빵꾸는 붙는다는 생각을 해서 좋을거 하나 없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1빵꾸에 반드시 1안정 이상을 지원해야한다고 쓴거구요 ㅋㅋ

  • 하루하루a · 610806 · 15/11/21 13:09

    그쵸 ㅋㅋ 근데 혹시나 나도 될까 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는거죠. 현실은 정말 냉혹하니까 그 점수로 뻥구노린다고 한장썼다가 대학떨어지면 1년 죽어라 Ebs 보고 공부한거 결국 다 날라가고 난 공부 안한게되니까요. 다시 공부해야하고요.새 ebs 책 모조리 다시 처음부터 ㅜ 생각만해도 토나오죠? 그애서 정 아쉬우면 차라리 본인 점수로라도 갈수있는대학 최대한 합격하고 차라리 반수하는게 낫죠. 원서는 1년에 가나다군 딱 3장쓸수있는데. 아니 다군 빼면 솔직히 2장이죠. 지르는것보다 자기점수에서 그나마 제일 붙을수있는 곳 일단 붙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나중을 위해서요.

  • 하루하루a · 610806 · 15/11/21 13:18

    그리고 더 무서운건 자연계 최상위권 수천명이 볼 이 글을 보고 사람들이 또 자기 원서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는거죠. 위에 폭발날것같다 빵구날 것 같다는 곳이 오히려 단 몇명의 선택변화로 오히려 반대가 될 수 있죠. 폭발빵구는 단 몇명으로 인해 결정되거든요. 개인적으로 지낚사나 페이트. 오르비 모의지원 등을 이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1년 도박에 쓰지맙시다. 수험생들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주는 게임이되요. 카오스요.

  • 닉없음 · 377726 · 15/11/21 13:19

    음... 우선 위험성에 대해 글 수정의 필요가 있네요

  • 하루하루a · 610806 · 15/11/21 13:25

    그나저나 EBS는 다시 볼 생각하니 정말 토나오네요. 영어 EBS 다 바뀌어서 연계지문 모조리 다시 다 달달 암기해야하고 탐구 자료 다시 다 보고 지엽적인 것들 다 정리하고 국어 지문들 다시 다보고 줄거리 다 보고 독서 소재 다 정리하고 수학 문제 다시 다 보고 거기다 사교육 강사들 EBS변형!!! 특강이며 시중 EBS 수특 인수 수완 변형 문제들 다시 또 처음부터!!!!!! 으앜ㅋㅋㅋㅋㅋ

  • sdfsdssf · 496714 · 15/11/21 13:06 · MS 2014

    감사..감사...감사합니다...

  • sdfsdssf · 496714 · 15/11/21 13:25 · MS 2014

    그런데 입시판에는 어떻게든 머리 굴려서 날로 먹으려는 사람 천지일텐데, 예측이 의미가 있을까요?

    다들 빵꾸라고 생각하는 곳에 똑같이 지원해서 폭발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고..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잖아요

  • 하루하루a · 610806 · 15/11/21 13:27

    그러니까요. 빵구날것같은 곳이 폭발할 수도 있다 완전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도박판.

  • 닉없음 · 377726 · 15/11/21 13:34

    저기 글을 다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빵꾸를 예측하는 것보다는 폭발을 피하는데에 초점을 맞춘 글입니다
    또 빵꾸를 남이 예측한 항목은 빵꾸가 막힌다고도 서술해뒀구요

    또 수험생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보수적이예요
    수능 시험 하나에 자신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빵꾸가 날거라고 생각해도 쉽게 지원 못해요

  • sdfsdssf · 496714 · 15/11/21 13:2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j_tree · 617038 · 15/11/21 13:33 · MS 2015

    원서초짜에게 정말 감사한 글ㅠㅠ 빵구는 노리지도 않으니 폭만 피하길 바라며 공부합니다

  • 앙마임 · 496870 · 15/11/21 13:44 · MS 2014

    좋은글 감사합니다

  • 끝났는데할게없네 · 617075 · 15/11/22 11:23 · MS 2015

    근데 이글때문에 폭발이빵꾸되고 빵구가폭발나면어떡하죠 ㅋㅋ 설마

  • 지구과학쌤이됨 · 600679 · 15/11/23 13:36 · MS 2015

    그러면 이번수능같은경우는 표준점수 반영하는곳은 잘 지원안할 가능성이 높나요?

  • 닉없음 · 377726 · 15/11/23 13:47

    대부분의 학교가 표준점수 반영 아닌가요??

  • 고등어조림 · 617107 · 15/11/23 20:34 · MS 2015

    닉없음 님 저 이과생인데요... 국어95 수학100 영어 92 화1 43 생1 45인데요...지방대 의대 가능할까요? 과탐은 백분위라는데.. 화학1이 백분위가 안나올것 같네요..잘모르지만 그렇다고 들엇습니다...

  • 닉없음 · 377726 · 15/11/23 20:37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번 수능을 응시하지 않은 것도 있고 아직 제가 애용하는 "계산기" 시리즈가 나오지 않아 라인, 폭/빵 예측을 하지 않습니다

    정시의 이해 4를 통해 라인 예측을 어느정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고등어조림 · 617107 · 15/11/23 20:51 · MS 2015

    그러면 이것만 물을게요.. 과탐은 백분위가 중요한가요?? 한과목 좀 못치면 타격이 큰가요??

  • 닉없음 · 377726 · 15/11/23 20:53

    과탐은 대부분 백분위를 이용한 점수를 활용합니다

    한 과목을 못치면 타격이 큰 건 맞지만 과탐 한과목 2등급 정도 나온다고 의대를 못갈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15수능 당시는 물수능이었던 점도 있지만 결국 그학교 환산점수가 중요한거니까요

  • 고등어조림 · 617107 · 15/11/23 20:58 · MS 2015

    감사합니다!!

  • 호우와우호우 · 555862 · 15/12/04 14:38 · MS 2015

    폭발피하는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폭발피하는법에서 보수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신거는 그 대학은 생각하지 않는게좋다 라는 뜻인가요??

  • 닉없음 · 377726 · 15/12/04 14:54

    지원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라, 예상합격률보다 조금 더 낮을 것으로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

  • 호우와우호우 · 555862 · 15/12/04 14:55 · MS 2015

    네 감사합니다!

  • 호우와우호우 · 555862 · 15/12/04 14:3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