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코시국 고3 시절 계속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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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평범한 고3 이었는데
이 수기 보고 마음 다잡게 되었어요
적잖은 충격과 부끄러움을 느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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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얼마나 쓰니' 10시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던 나였는데
엄마한테 폰 그만 보라는 말을 수능 보는 날까지 안 들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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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하b가 3c로 멀어지는게 가능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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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좀 남겨주세요 물어볼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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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긴 한데 그래서 인상깊게 다가왔던
사수설치가신분 닉변 맞나요?
맞습니다 ㅎㅎㅎ
설의25학번(설치 붙기 전에 반 포기하고 지은 닉)
->
설치냥이
->
빨뚜가좋아
->
설치포츈
- >
별다줄(별처럼 다줄게)
아 프사도바뀌어서 몰랐네여 ㄷㄷ노력형

ㅋㅋㅋ 저야말로 적은 재능을 노력으로 메우는 타입이라 당시 위 칼럼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윗분들은 재능+노력 다 갖추신 분들
11년도면 의전 이슈로 의대 들어가기 지금보다 2배 어려웟을텐데...대단하네요
지금 시대에 같은 등수였다면
윗분은 설의 안정 아랫분은 인설의 소신 쯤 나왔을듯
ㅎㄷㄷ
멋있습니다.....저도 서울을 꿈으로....
꼭 해보십쇼 노력은 보답합니다 ㅎㅎ
폰 10시간 이상씩 매일 해도 서울대 갈 사람은 간다 ㄱㅁ
저때 연대 낮과 갔어요 ㅠ 9평 때 서성한 낮과도 힘들다는 말 듣고 빡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