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도 쉬면 신입생 못뽑는거아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46783
예전에 한의대가 비슷한일 잇엇다하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획봐주세욤 4
더 추가해야할점이나 보완할부분 남겨주세요오..
-
며칠뒤면 전보받아가지고 새 보직 인사드리게 되는데... 아무 조조이나 도움될만한거...
-
“응급실 하루 쉽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무슨 일이 1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인력 부족으로 하루 동안 운영을...
-
틀딱 공부 시작 0
ㄷㄷ
-
공통원서 썼다 2
이제 남은건 9월 수시접수랑 수능접수뿐
-
정지될 가능성 있음? 그러면 그냥 수능 때려치고 놀다가 군대 가고싶은데
-
계속풀다가 안풀려서 그냥 lim x음의 무한대로 갈때 4^x+ 2^2x+1 =0...
-
실제 시험 치고 난 뒤에 두세달만 해도 1등급 혹은 만점 가능하니 런친다고 한 사람...
-
입시판 떠난 지 오래되어서 몰랐음 김준이 화2 강의 하면 화2도 화1처럼 1컷 50되는 거 아님?
-
개인적으로 객관식 20퍼 미만 정답률은 난이도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봄 0
사실 거기서 더 내려가면 얼마나 잘 찍었나, 혹은 얼마나 안낚였나의 싸움이라고 봄
-
해설편 34쪽에 3/4n+16 이 2^3의 거듭제곱이 되어야 한다했는데 왜...
-
수능으로 생윤 사문 할건데 사탐 선택과목 어떤게 나을까요 윤사 사문 과 세지 사문...
-
7덮 방금 풀어봤는데 언매 72점으로 개털렸거든요 Ebs 아예 안했는데 하고안하고의...
-
이미 문제에다가 체크를 다 해버렸는데 지문분석을 다시 하는건가요..? 아님 책을...
-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하나씩 샀더니….
-
쎈, 시발점 이제 2회독 돌리는중이고 한완수도 조금씩 보고있어요 여름방학되면 시발점...
-
1-2등급 친구들 대상으로 수학 칼럼 쓰고 싶은데, 오르비 친구들은 어떤 주제를...
-
올해 입시생들이 05,06인가요? 뉴스에서 하도 인서울 인서울하니까 잘...
-
에휴뇨이 공부하기싫다
-
https://youtube.com/shorts/IBrKKmL_vdI 당연히 설대...
-
수잘싶…..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사이사이에 다른 문제집도 당근 풀겁니당
-
제가 멋지다 생각한 몸 다 로이더였음 ㅅㅂㅋㅋ
-
윤사 사탐런 8
일단 Lim it 샀습니다 그 이후 커리 조언 부탁드려요 만점 목표이고 고2 내신은...
-
슬슬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확실히 상황 복잡도는 물1 압승임
-
내신 6.x 4
고2 내신 6.x 동생님께서 이제야 정시파이터 공부 해보시겠단다 6점대는 뭐부터...
-
표점 1등 먹고 만점자수가 300이넘음 ㅋㅋ 대충 19,24국어 수준으로 나왔는데...
-
뭔가 특정 글 하나만 숨기는 방법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
의료공백 장기화에 '응급실 비상'…의사들 사직 잇따르며 '파행' 1
국립중앙의료원·속초의료원·순천향천안병원 등 응급실 의사들 속속 떠나 응급실 운영중단...
-
원광대식 반영비가 국어표점+수학표점+과학2개표점합+5+영어 영어는...
-
쪽지부탁드려요 궁금해요
-
유웨이 어플라이 재가입 했는데 학교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0
수시 재수 논술 준비 중입니다, 계정 사라진게 정상이라길래 다시 회원가입 했는데...
-
을 벅벅
-
4등급에 걸쳤네 2
분발해야지
-
혼종이라 어디 낄 수가 없네.....
-
국어황분들 도와주세요ㅠ 23
지금까지 국어 인강 들은 적 없습니다(언매제외) 기출은 마더텅으로 했구요 이감...
-
실모 0
국어실모를 감유지용으로 쓰라는데 정말 풀기만 하고 오답은 안하는건가요...ㅜㅜㅠ...
-
이거 병일까요 10
미적분 수분감 스텝2에 가형 30번 깔려있는거 보면 빨리 풀어보고싶고 막 그런데 정상일까요?
-
6모 4 교육청 3 정도 뜨는 고3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출만 계속 돌렸는데 발전이...
-
7덮 쌍윤 만점 1
교내석차는 특정 두려워 가렸읍니다
-
1등급 애들은 거의 다 풀었다는 거 아님.? 1등급이 4%니까..? 문과라 몰?류
-
ㄹㅈㄷ공하싫 16
크아악
-
N2,O2
-
라고 어머니는 항상 말씀하셨지. 따지고 보면 맞말 같아.
-
야 비 1
당장 그쳐 뚝
-
계산으로 조지는 시험들….. 이게 사문인지 확통인지.. 반대로 개념 낚시 문제는...
-
1. 기출복습하기 2. 수특2회독 진행하기 고민되어요 투자시간이 한정적이라
-
ㅇㅇ. 공부만 하면 아침마다 다리에 고통을 동반한 경련이 옴. 이게 시험해보니까...
-
국영수 시험친다는거같은데 어느정도 봐야 잘본걸까용 6모 122였어요 (국 99 수...
그럼 1년 더해야지 머
찾아보니 정원의 70퍼 뽑앗네요ㅋㅋㅋ 괜찮으실듯
그럼 대량 합격취소 사태 일어나는 거죠 뭐
정원 70퍼 뽑는걸로 결론난듯
93년도 일이라 요즘은 더욱 ㄱㅊ을지도
교육부가 결론내면 뭐함.. 실질적으로 학교가 받을 수가 있어야지
아니 한의대 때 정원의 70퍼 받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뜻
그리고 93년도면 지금보다 30년전인데 현재 상황이랑 인프라도 다르니 저 상황이랑 지금상황이 합치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지금 의대 사태는 딱히 어케될지 예상하는 의미도 업고...저두 모르겠어서 혼란스럽습니다
한의대 사태와 달리 의대 사태가 갖는 심각한 부분은 국제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올해 의평원 심사인데 70퍼 줄여서 받는다 한들 멀쩡한 의대로 인증이 될지, 한 번 밀린 학번의 열악한 교육 환경은 학교에서 뒷감당 어떻게 할지. 당장 강의실 자리도 모자라는 학교, 해부 카데바마저 모자라는 학교가 차고 넘치거든요
의평심사땜에 여러모로 상황 난잡한듯요..
음 근데 25를 뽑아놓고 합격취소는 못할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줄소송 날걸요..애초에 인원을 안받는건 가능한 시나리오일지도
줄소송이 나서 승소할 얘기였다면 전공의 의대생들은 이미 승소하고 정원유지 받아내지 않았을까요? 이미 입시요강에도 변동가능성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원고적격성부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의대 합격생보다 아닌 사람이 많아서 여론 묵살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 노예같던 전공의도 소수였기에 기득권 악마 프레임 씌워서 전국민 욕받이 시켰던 게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별개로 지금 열심히 노력하시는 수험생 엔수생 분들 정말 마음고생 많으시고 빨리 좋은 쪽으로 사태가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건 모집요강 인원의 변동이지 합격증까지 받고 취소하는 거랑은 얘기가 다르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댓에서 말씀드렸듯 인원을 안받을수는 있어도 이미 25학번으로 입학한 것을 취소하기는 힘들다고 한겁니당 합격증주고 취소하는거는 분명히 법적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을거에요.. 그 두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ㅎㅎ
한의대 사태때는 각 대학별로 신입생이 최소 30%복귀해서 70%감축한거였죠 당시 자료보면 일부 한의대는 전원복귀했음 심지어 30년전 한의대는 그냥 강의가 전부였을테니 책상이랑 의자만 더 구비하면 됐으니 비교가 안돼죠.
더 머리아픈건 한의대는 국제기준이 없어서 수험생들을 배려해 최대한 부풀려서 뽑아도 됐다는점~~
그에 반해 의대는 실습이 한의대랑 비교도 못할정도로 많고 국제기준 충족못하면 그대로 국시자격 박탈되니...
젤 중요한건 한의대때는 30%라도 복귀했는데 의대는 전원유급 가능성이 더 높다는거져
아예 못뽑는다고 보시는거죠 그럼?
아녀 4500으로 만들었으니 3000빼서 1500명은 뽑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