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으려면 의대는 안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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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0년 넘게 더 공부해야 한다는 게 참.. 힘들거 같아요
내신은 이미 의대 뚫을 정도로 받아놨는데
갑자기 진로에 대한 현타가 오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대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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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는 행위자체로 5050이 된 것처럼 과탐4,5면 꾸준함의 문제인데 그 태도로 사탐가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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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공부를 딱히 안해봐서.. 글케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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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연계체감 큰가여? ? 풀거없어서 풀고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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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6
몇이게요?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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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폰케이스... 실무가서 써도 괜찮을까요?^^; 아직 샌애기 응애응애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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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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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진위여부 갖고 엄청 싸우네 진짜 서울대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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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혼자서는 공부 잘안해서 정법사문 모고수업 들을까하는데 시간낭비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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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2
오르비에는 금손들이 많아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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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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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뜨리러 갈 사람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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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가고싶네 3
목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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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매일 8-12시까지 국어공부 해왔는데, 요즘 할수록 글도 잘 안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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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하니깐 일반고에서 내신 따는 느낌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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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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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코인 공부해서 리딩방 운영 ㄹㅊㄱ 국장은 이제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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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봐도 외계인이 씨부리는것 같습니다 ㅠㅠ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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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백분위 100받아보고 싶어서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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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1컷 몇으로 예상하시나여 전 개인적으로 85정도
의사라는 직역이 행복을 줄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대학교 오고서 크게 실망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진지하게 사람의 건강을 다루는 직업이 내 적성에 맞는지, 보람을 느낄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셔야해요 100세 시대니까요.
근데 이제 와서 바꾸기도 좀 그렇고.. 다른 메디컬 계열은 어떤지도 잘 몰라서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 차라리 약대를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