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vscpa준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39498
안녕하세요 전 22살 여자구요
현재 약대를 목표로 수능을 한번더 볼지말지 고민중입니다.
성적 변화는 국수영과탐 기준으로
현역 65 95 2등급 91 88
재수 81 96 2등급 85 97
삼수 88 89 2등급 88 87
사실 삼수 때 성적이 더 잘 나오긴 했엇는데 수능장에서 멘탈이 나가서 뒤에과목이 싹다 망해버렸습니다.
그냥 여기서 그만하고 cpa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분명 삼수 때 올린 성적이 있어서 그런건지 멘탈로 시험을 망쳐서 더 미련이 남기도하고 도전해보고싶기도해요 한번 더 하면 될것같기도하구요...
근데 이번에 실패하면 걍 시간낭비인가 싶기도 하구요...
다들 의견 부탁드려요...
+아 수능 응시는 다 이과로 햇구 과를 경영으로 교차해서 갔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드릴6 풀고있는데, 수2 미적 생소한게 너무많아요 그니까 개념...
-
호우주의보 ㄷㄷ 0
메갓 골넣었다고 신두형 극대노 뜬거보소
-
9모접수법 ㅠㅠ 0
안녕하세요! 혹시 9모 접수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ㅠ 처음이라서 뭘...
-
외부생 학원가서 신청할 때 졸업증명서 제출해야댐???
-
어제 못올렸네요 민망...^^
-
벵기 씨맥 푸만두 하차니 칸 벌써부터 궁금한데 진심 여기에 베릴까지 역대급일걸로 예상됨
-
근 2년정도 받아본적이 업네 생각해보니..
-
비가 많이 와요 0
-
ㄹㅇㅋㅋ 2
-
종강안했냐 1
나는했는데
-
장맛비도 항상끝이있듯
-
대치동 침수 시즌2 가나
-
프리킥역전골ㄷㄷ 0
그저 축구의신
-
즐거웠던과거 즐거웠던오르비를 돌려다오
-
4계절의 나라 0
ㅅㅂ 여름 패치좀... 진짜 족같은 계절임
-
얼버기 4
아무튼 일찍 기상한거임
-
ㅅㅂ 0
비 ㅈㄴ 많이 오네... 엉금엉금 기어갔는데도 다 젖음
-
오늘의 아침 2
클린 식단
-
우리학교는 3
등교할때빼고 교복검사를 안함 그래서 그냥 6시에 가버리면 교복 검사를 못함
-
큰일낫네..
-
웨안자 6
웨
-
질문좀요 0
수학 성적은 성적표도 있고 높1인데 대치동 뭐 인강이든 현강이든 조교 가능한곳...
-
안썼었음
-
걍 뭐 좀 먹을까 생각보다 좀 할게 많네
-
얼버기 2
-
안 자는 사람 14
왜안잠
-
오하요
-
밤샐까 2
이미 샜구나!
-
아직도 안잠
-
오공완 1
포부 있게 밤을 새려고 했는데 내일 발표가 있어서 사람답게 등교해야 하는 관계로...
-
제발요
-
진짜 쉽지 않음 중간때 1컷이었어서 지금 하루에 5시간씩 박는 중
-
[필기 자료 무료 제공] 메셀슨과 스탈의 반보존적 복제 설명 및 문제편 2
안녕하세요, 의대생2입니다. 저번 영상 에 이어, 작년 6월에 출제된 을 데리고...
-
일상생활 가능할까
-
시발
-
메포매가잇다햇는데
-
다 자러갔나 4
-
f`인데.. 4
아..
-
마더텅 다풀고 회독은 작년꺼 강기분 새기분으로 할까요?? 마더텅 회독하려면 너무 오래걸릴것 같아서
-
나는 인수분해도 못하는 러지다
-
못맞음 메인팩트임 성향은 이과인데 남자보다 두뇌딸려서 성불못함 차라리 본성에맞게...
-
다들 주무십셔
-
다시자러감 1
내일 6시일어나야되내일 수행 2개야 조땜
-
스트레스 오지네 이거 하
-
실전개념이란게 꼭 필요함? 인강 들어보면서 그냥 이건 개념을 한 번 다시 복습하는게...
-
흠 5
.
-
"여백이 부족하여 증명은 생략하였다."

미련 남는 것보단 최선을 다해서 라스트댄스 해봅시다이번에 보면 오히려 더 수능에 중독될까봐도 걱정이긴해요..ㅜ
이거는.... 오르비말고 다른 커뮤 의견도 들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솔직히 지금 남은 기간에 올리는거 힘들기도하고, 현생에서 4수이상은 사실 많이 없어서... 리스크도 있고
여러방면에서 생각해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라고 말했지만 저도 수능공부중인 22세긴해요 하하....
뭘 선택하든 화이팅
헉 어디 목표이신가요
진짜 화이팅,,,,!!!!!!!
저는 연고 상경목표로 하고있어욤
진짜 화이팅입니다 03들..
올1컷은 맞아야하는데 어느하나 안정1인 과목이 없네요 학점은 어떻게되나요?
cpa는 학점이 별로 안중요하긴한데.. 대략 3.8정도 됩니다!
Sky문과 친구들 보니까 cpa 로스쿨 같이 염두해둔 케이스가 많아서 물어봤어요 아직 1학년일테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네요 적성이 어디냐를 생각해서 도전하는것 추천합니다 약대6년은 생각보다 아주 긴시간이거든요
적성이 완전 이과라서.....평소에 꿈도 그쪽이엇구요 ㅜㅜ 해보고싶은 공부도 그쪽이엇어서요 ㅜㅜ
안정1이 두과목은 있으면 추천드리겠는데 제일 잘한성적으로 한줄세워도 약대는 힘든점수에요
88 95 2 91 97 전과목 하나씩은 더맞아야 하는데
93 98 1(?) 94 99 이것도 올해기준은 쉽지않아요
But 증원반영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 증원수 말도안됨 ㄹㅇ 뭐든 첫해가 꿀입니다 고
하하...쉽지 않네요
의견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같은 22살 여자로써… 저는 Cpa 할거같아요… 수능약대는 재학기간 6년에 기회비용이 엄청나잖아요. 근데 혹시 2년정도 더 걸려도 상관없고 부모님 지원이 가능하다그리고 멘탈이 쎄면 약대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글킨하죠,,, 근데 cpa도 수험생활이 길어서.. 계산해보니까 cpa가 좀더 빨리 취업하긴 하지만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아니면 1년더해서 학교라도 올리고, 그때 약대 되면 정말 다행이지만 만약안되면 학교 다니면서반수하면 되긴할거같아요 저도 장수하다보니 안될 경우를 대비한 플랜비를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멘탈이 강하시면 수능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아니 의대 다니시면서 !!장수를 하시다니 ..ㅜ 정말 공부가 끝이 없네요..
저는 특수 케이스인게ㅔ 올해 학교를 안가니까 어차피 유급이라 낭비되는 시간 아까워서 수능보는거에욥…. 만약 학교 다녔으면 절대 수능 안봐요 허허 2학기때 학교 가게 되면 수능 접을려구요..
아하 ,, 여튼 화이팅이요!!!!
경영회계 잘맞으면 저는 씨파 할듯?
이게 약간 뭐라도 이루는게 일년이년 차이가 커서..ㅠ 붙자마자 일할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동기부여가 큽니다.
그냥 어떤 공부가 적성에 더 잘맞는지만 생각하고 고르세여..이제부터는 꼭 붙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ㅜ 의견 감사해요 ㅜㅜ
교대시면 그냥 다니면서 무휴반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