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왔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36096
인사이드 아웃2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다기 보단 스스로를 성찰하게 되는 영화인 것 같네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이 부단히 성찰함으로써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을 다양한 감정들을 이용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자아의 형성이 수많은 경험을 통해,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성찰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걸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 같네요.
심멘을 듣기 전에 이 영화를 봤다면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었을까? 그냥 지루한 영화로 치부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관의제왕 케인~
-
오지훈이 젤 좋은 것 가타
-
TEAM 언매 컴 !! 15
요즘 국문법 컨 뭐하구계셔욘
-
아무리 뒤져봐도 뭐 더 특별한게 없네...
-
안녕하십니까 기출조각입니다. 저번주 목요일(7/11)에 7월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
안놀아도 공부 3-4시간 놀아도 공부 3-4시간인데 6
순공 어떻게 늘리죠..?
-
21번에서 k값이 왜 5도포함되는건가요
-
이거 학종 으쌰으쌰해서 좀 윗쪽으로 갈수있을까
-
폰 집에다두고 독서실 가서 하는건어떰
-
유행어같은 건 디시발 유행어가 엄청 많은데 나무위키 실검은 펨코발 이슈가 대부분이랄까
-
나 더프 성적표보니까 12
수학만 못하는거같은데
-
왤케 잘풀리지 수2만 쉬운건가
-
메가 재종 들어가는데 메가쌤 피뎁 쓰다가 걸리면 ㅈ됨?
-
국어를 하루에 4시간 하는 건 사탐하는 애나 가능한듯 3
미적과탐은 무조건 2시간 안에 끝내야할듯 국어 4시간하면 국어 수학 영어만 해도 하루 끝나겟네
-
내 점수니까 나만 충격이겠지 그래도 충격임 하여튼
-
2단원 퍼즐문제에서 단축하기엔 한계가 있고 준킬러에서 시간단축해야되는거네 이걸...
조만간함봐야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재밌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하자면 기쁨이 죽습니다
헉 극단적 선택 엔딩 ㄷㄷㄷ
기습숭배 뭐지다노
믿음천국 불신지옥
근데 진짜 보면서 저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