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진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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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보고 사무관 되고 싶었는데 저능아라 몇년을 박아야할지도 가늠이 안되고 설령 붙어도 삶이 힘들 것 같음 무엇보다 사명감이나 애국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학교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원 루트로 탈조선하고싶음
일단 대학교부터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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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목만그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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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할거면 6
덕코는 주고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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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줘요 4
맞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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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알아들었으면 그냥 찾아보지 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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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오르비하는 사람이 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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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이 뭐죠 5
아니 특정당한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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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3-class.orbi.kr/00068735694/%EA%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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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발싸 3
자러가야지 내일아ㅊ...히히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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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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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Technique The Great Final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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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2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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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릅이탈출은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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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되면 현역들만 갈수 있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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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왜케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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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련회 갔을 때 애들이랑 내기 져서 새벽에 15분 동안 공동묘지 혼자 돌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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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옯창타락시켜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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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부러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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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이라면 정말 죽을 합리적인 이유를 찾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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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4
저렇게 빼서 구해야하는 이유? 필연적인 사고가 궁금해요
사무관 정말 보람차고 부서에 따라 워라벨도 충분히 챙길 수 있어요. 애국심 사명감 이런 것보다도 나로 인해 국가가 돌아간다는 자부심과 뿌듯함이 정말 크다고 하네요. 탈조선해서 문화와 언어가 다른 외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도 쉽지는 않아보여요
일단 합격을 할 수 있는가가 제일 문제죠.. 어지간한 천재라도 불합확률이 더 높고 시간도 정말 많이 투자해야하고
과로사 기사도 종종 뜨는거 보면 일부 부서에만 국한되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요 어차피 공무원 아님 학자 길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긴 했었는데 해외정착이 문화차이 문제야 있겠지만 그 외 장점은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대입도 제대로 못 끝냈는데 호들갑 쩔긴 하네요 하하
행시 합격하신 분들 만난 적 있었는데. 행시가 진짜 막 엄청 어렵고 그런 시험이 아니니까 쫄지 말고 도전하라네요. 난이도가 와전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고. 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