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는 왜 사회적으로 안좋은 눈치 받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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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울 환경 안되면 부부(커플)끼리 합의하에 낙태 할수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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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될까봐 말은 못하지만.. 반가운 만남이 많군요
그렇깅한데 애초에 그런 상황을 안만드는게 젤 베스트깅하지
그럴거면 관계할 때 피임을 했어야 함
피임한다해도 100% 되는게 아니니까..
내가 뭘 잘못본건가
단순 궁금증임
낙태 기사를 봐가지고
더욱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자유에는 무엇보다도 값진 생명이 포함될 수 없다고도 말한다
단순히 배에 있는 아기를 죽이는거임
그래요? 그건 몰랐네..
예를 들어 그거임, 수정된지 9개월 정도 된 아이는, 아직은 출산 전이라 배에 있지만, 앵간한 신체 기관 및 감각기관은 다 발달한 상태인데, 이때 낙태를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이신지 아시겠쥬..?
아 그건 알아요 법적으로 낙태가능한 시기 이후 낙태는 당연히 안돼죠
언제부터 세포가 아닌 한 인간으로 인정할지가 아주 오래된 논쟁거리이긴합니다
일단 태아가 니 소유물인지, 독립된 인격체인지 개개인의 판단이 있을거고, 그 판단들이 모여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이 되는거지.
지금 사회는 낙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가급적이면 하지말아야할 것이라 보고있으니 안좋게 볼수밖에.
그게 ㅇ아무 문제 없다는게 본인 생각이면, 사회가 이상해라고 하기보단 내가 좀 특이하군 이라고 먼저 좀 돌아볼 필요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