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1 (관리의 첫 걸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28582
<소개>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수시 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하신 이00선생님의 열 번째 수시 입시 칼럼입니다! (이전 칼럼은 작성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 관리 방법: 생기부 작성의 첫걸음>
수시에서 교과 성적만큼이나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것이 생활기록부, 소위 생기부입니다. 평가 기준이 명확한 교과 성적과 달리 생기부는 기준이 모호하게 느껴지기에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생기부 작성법을 자세히 알아보기에 앞서, 오늘은 생기부 작성 전 반드시 거쳐야하는 단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활기록부 작성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가장 먼저 ‘주제 설정’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3년 간 어떤 바탕에서 생활기록부를 작성해나갈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생기부 내용은 더 세분화될 수 있으나, 큰 배경은 대개 변하지 않습니다. ‘주제 설정’은 이 배경을 찾는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제는 진로와 연관 짓습니다. 진학하고 싶은 학과가 있다면 그 과와 관계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학과가 특정되지 않았더라도 괜찮습니다. 큰 분야가 정해졌다면 그 자체를 주제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희망 학과는 없으나 생물 분야를 주제로 잡는다고 가정해봅시다. 1학년 생기부에 생물에 대한 일관적인 흥미가 드러나있다면, 학생은 훗날 생명공학, 생명과학, 바이오시스템공학, 화학생물공학, 응용생물화학, 응용생물공학, 동물생명공학, 바이오시스템, 바이오소재 등 수많은 전공 중 하나를 골라 생기부를 구체화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성공적인 주제 설정 단계는 원하는 전공을 구체화하는 초석이 됩니다.
진로가 바뀌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변경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성장해나감에 따라 진로가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대학도 이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로가 바뀌었더라도 훌륭한 생기부를 구성해나갈 수 있습니다. 진로를 변경할 때 가장 집중할 부분은 변경 사유입니다. 동기를 충분히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학년 때 생명 분야를 주제로 설정해 생기부를 작성했으나, 2학년 때 수학교육과로 진로를 변경한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경우 학생이 1년 간 해온 생명 관련 활동들에서 수학과 관련된 요소를 찾고, 수리생물학에 대한 활동을 통해 생물학과 수학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통합과학시간에 생물학 단원 멘토로서 활동한 경험은 교육 분야를 희망하게 되는 첫걸음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명 관련 생기부는 수학 교육에 대한 생기부로 변신했습니다. 이처럼 진로를 변경한 과정이 오히려 특색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생기부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드러낼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잘 활용한다면 부족한 교과성적을 보완하는 것을 넘어 주체성과 창의성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를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용기 있게 첫걸음을 떼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앞으로 본격적인 aifolio를 사용한 생기부, 세특 관리와 작성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 정말 많은 분들께서 aifolio 를 사용해 주시고 계신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aifolio(에이아이폴리오)소개는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건 뭔 개소리임??
-
지금 의식불명, 정확히는 인사불성이라 하는데 그 말은 즉슨 의식불명인 채로 호흡이...
-
주말에 계속 책상 앞에 앉아있기도 하고 문제도 많이 풀고 하는데.. 왜 항상 잘...
-
몸살 나은지 얼마 안되서 술을 마구마구
-
2022년 7월: https://orbi.kr/00057971264 2022년...
-
차단 풀었다가 다시한건가 뭐지?.?
-
ㅗㅜㅑ 2
-
공노추 2
공부할때 듣기 좋은 노래 추천 노래가 잔잔하고 편안해서 공부할때 듣기 좋아요
-
+배수비례를 깨달음
-
셋다 풀거긴 한데 어느거부터 풀까요..? 일단 비문학부터 공부하는 느낌 추가해서 풀겁니다
-
있나요 왤케 언급량이 많지
-
비밀하나알려줌 2
기숙사 침대 베개 아래에 라노벨 숨겨놓고 보는중임
-
위 뉴스기사의 주인공 최덕근 영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신분으로 위장한...
-
중앙대 가고싶다 8
올해 보내줘
-
25까지 회복했네 물론 부정적 평가가 훨씬 크기는한데
-
현실에 보이는 저같은 애들 없이 다 기만러분들이라 볼때마다 열등감이 ㅜ 열심히...
-
그냥 다이어트 하기로했다 10키로감량 고고혓
-
ㄷㄷㄷㄷ
-
모고에 반영함
-
32일차 7
-
지문 한 7개 보면 영어가 어지럽고 머리 지끈거리던데 정상인가
-
N수 화이팅 6
N수 화이팅! 진짜 올해로 끝내 보자고!
-
십멸치 lets go
-
이거 어떻게 운영되는건가요? 모의고사, 교재는 착불 택배로 오고 전 강의만...
-
왜 s뱃이...
-
7. 22 언어이해 [28-30] 칸트의 외면성 명제; 풀이 복기 1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다음대선은 이재명뽑는다
-
수능 광명상가 문과 추추추합
-
뭐지뭐지
-
이원준 김상훈 0
독서론이랑 브크독서 중에 뭐 들을까요?
-
언팔 좀 해주삼
-
걍 다 0으로 만들고싶은데
-
기하이분들 0
저번에 개념강의 뉴런 추천받아서 오늘 다 들었는데 제 수준은 강의듣고 뉴런안에 있는...
-
현재 고2 일반고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은 국영수물화생,생윤순으로...
-
공부 잘한편이냐
-
하나당 400원만 아니었어도... 저건 사실 좀 쉽긴 한데
-
한강 ㅇㅈ 10
공부 쉬엄쉬엄 어떠한강?!
-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
심심하니 질문드립니다 46
댓달아 주시면 해드려요 다만 제가 뇌를 빼놓고 사는 인간인지라.. 선넘질이 될 수도...
-
이훈식이랑 오지훈 중에 추천좀요 완전 쌩노베고 풀커리 탈 예정이에요 ㅇㄱㄹ: 유빈...
-
앱스키마가 0
기출임 아님 사설임?
-
셀카 너무 잘나왔다 이렇게 생겼으면 연예인했겠지
-
예를 들어 지금 1000번째 단어를 외우고 있는 상황인데1회독이면 1000 단어중...
-
건대문과 평백70컷이 거의88~89인데 지리학과 경제학과 글로벌비지니스학과 이런데는...
-
의대생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걱정하지 말고 걍 다 버리라함… 사실나도 그러고 싶긴함 사실 못푼거 처분하는거에...
-
2506 국어는 2
하... 아무리 생각해도 공유결합 일치 불일치 문제랑 진리적합성 지문은 3번을...
-
프사녀 ㅁㅌㅊ 6
아까 짤줍함
-
거대한 관장약을 들고 좋아하는 오리비 스스로를 위로하는듯한 오리비, 정수리가...
-
첫글 메타 참전 6
일단 해명 아이민이 틀딱인 이유?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션티쌤 단과 다녔는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