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BI, 트럼프 총격범 신원확인…20세 남성, 펜실베이니아 출신"
2024-07-14 13:27:01 원문 2024-07-14 12:58 조회수 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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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총격을 가한 범인은 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FBI(미국 연방 수사국)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중 오후 6시 15분쯤 총격 용의자가 유세장 밖에 있는 높은 위치에서 무대를 향해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총격범을 무력화했고 총격범은 숨졌다"면서 "유세를 지켜보던 한 명이 숨졌고,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밀경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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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총격범을 무력화했고 총격범은 숨졌다"면서 "유세를 지켜보던 한 명이 숨졌고,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유세장 밖에 있었던 것이다.
사법당국은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에게서 AR-15 공격용 소총을 회수했으며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아 사망자 나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