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를 핑계로 망쳐버린 의료현장
2024-07-14 11:55:40 원문 2024-07-14 08:00 조회수 2,94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26388
학교와 병원을 떠나버린 1만8000명의 의대생과 1만2661명의 전공의가 도무지 돌아올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공의를 무섭게 겁박하던 보건복지부가 갑자기 돌변해서 백기투항에 가까운 '행정명령 철회'까지 들고나왔지만 복귀 움직임은 찾아볼 수 없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은 개점휴업 상태이고, 211개 수련병원은 진료 공백으로 신음하고 있다. 10년 후의 의사 부족을 핑계로 지난 5개월 동안 정부가 망쳐놓은 의료계의 현실이 암울하다.
가시밭길로 변해 버린 꽃길
어떤 의대이고, 어떤 의사면허인가? 의대는 전국의 수험생 중 0...
-
8월2주 코로나 입원 1357명 '올해 최다'…치료제·병상 확보 나서
08/15 14:58 등록 | 원문 2024-08-14 22:09 1 4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자,...
-
국토부, 기내 컵라면 중단 권고…아쉬운 승객, 고민인 항공사
08/15 12:18 등록 | 원문 2024-08-15 11:02 1 8
최근 난기류 사고가 이어지자 국토교통부가 모든 국적사에 컵라면 서비스 중단을 권고한...
-
"독도는 한국 땅 아니다"‥윤석열 정부에서 번성하는 뉴라이트
08/15 11:01 등록 | 원문 2024-08-14 19:59 3 3
[뉴스데스크] ◀ 앵커 ▶ 앞서 보신 소식들과 맥락이 닿아 있는 걸까요. 독도는...
-
“광복절에 日 기미가요, 제정신인가”…KBS ‘나비부인’ 편성 논란
08/15 09:54 등록 | 원문 2024-08-15 09:51 2 3
KBS가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첫 방송으로 개항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
[단독] "알바로 5000달러 모았다"…대한제국 훈장 되찾은 대학생
08/15 09:47 등록 | 원문 2024-08-15 05:00 5 20
해외에서 떠돌던 대한제국 훈장을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환수했다. 연세대...
-
현 고1, 2026년 11월 19일에 수능…마지막 '선택형 수능'
08/15 09:39 등록 | 원문 2024-08-15 09:00 3 24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성적통지는 12월 11일 (서울=연합뉴스)...
-
08/15 09:23 등록 | 원문 2024-08-14 17:16 0 2
유관순 열사가 살아있었다면 해방 소식을 듣고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광복절을 앞두고...
-
[단독] 선배 방 청소에 빨래까지…안세영이 견딘 '분노의 7년'
08/15 00:40 등록 | 원문 2024-08-14 20:40 4 4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에서 시대에 맞지 않는 악습에 시달려왔다는 자료를...
-
찜통 더위 속에 펼쳐진 UFS/TIGER 훈련 현장[원대연의 잡학사진]
08/14 21:27 등록 | 원문 2024-08-14 20:31 1 0
‘한미연합 소부대 실사격 기동훈련’에 참가한 한미 양국의 장병들이 한여름 더위...
-
08/14 21:01 등록 | 원문 2024-08-14 20:30 0 2
◀앵커▶ 그동안 번번이 고배를 마신 공공의대법이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됩니다....
-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된 거라 생각 안 해…사상의 자유 있다"
08/14 20:33 등록 | 원문 2024-08-14 18:58 1 7
김태규, 권익위 국장 사망에 "누구도 위해 가했다 말한 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
“푸틴의 핵공격 표적에 ‘한국 전라도’ 포함”…英 FT, 기밀문서 입수 공개[핫이슈]
08/14 19:48 등록 | 원문 2024-08-14 12:28 4 17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진격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난...
-
'인신공격 못하도록'…교원평가서 학부모 조사·서술형문항 폐지
08/14 19:18 등록 | 원문 2024-08-14 14:00 1 1
학부모 조사는 학교 평가로 대체…'기준미달 교원 연수'도 폐지 올해 평가는 유예될...
-
나폴레옹의 3.8㎝ ‘주요 부위’ 소장한 美여성 사연 화제
08/14 18:38 등록 | 원문 2024-05-26 16:32 0 5
프랑스 제1제국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의 신체 일부를 소장하고...
-
[속보] 육군 부사관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숨져
08/14 18:34 등록 | 원문 2024-08-14 18:16 1 1
충북 진천에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에 나섰던 육군 부사관이 사망하는 사고가...
-
물러나는 기시다 총리 “한일관계 정상화 더욱 확실히해야”
08/14 17:35 등록 | 원문 2024-08-14 12:30 2 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차기 자민당 총재선에...
-
[단독]‘음주운전’ BTS 슈가 동선 확인…술집→작업실→집 이동하다 넘어져
08/14 15:54 등록 | 원문 2024-08-14 11:58 2 5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
[속보]‘쯔양 협박·공갈’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등 사이버렉카 ‘구속기소’
08/14 13:41 등록 | 원문 2024-08-14 13:19 0 2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거나 공갈을 방조한 혐의...
-
군장병도 1000원 택시 탄다…강진군-마천목대대 업무협약
08/14 13:19 등록 | 원문 2024-08-13 10:23 4 11
(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육군 제31보병사단 횃불여단...
팩트)다
사진에 저희 학교가...
명문대 출신이시네요
와 자리마다 충전기가!
합리적인 증원도 아니고 교수진이 감당도 못하는 2천명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
인상적인 도사님..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걸까...
일단 상황부터 빨리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증원은 그 다음에 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