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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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샘 커리를 타고있고 앞으로도 쭉 탈겁니다 잘맞아서요
그런데 3월달부터 수학학원을 다녔어서 학원에서 제가 인강 듣는걸 눈치챈 이후로 기출은 자이스토리 사라고 하고 개념서는 마플 사라고 해서 뒤죽박죽 커리가 꼬이다가 못버티고 그냥 6월말쯤에 때려쳤습니다. 그래서 고민인게….. 마플 수2는 그냥 유기했고 동생한테 줄거라서 고민이없는데 자이스토리 수1 기존에 보던걸 계속 볼지 아니면 수분감 수1 을 새로 다시 사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 살려는 이유는 쓰레기같은 기출 해설(등차수열의 합은 상수항이 영인 이차함수임을 안 이용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한다던지)가 마음에 안들고 커리 탈거면 현우진 샘 만의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어짜피 고3 겨울방학 되도 기출은 계속 수분감 하나로만 보고 2025 평가원 기출은 프린트로 뽑아서 사이에 끼워넣고 회독할 생각입니다… 어뜨케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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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솔직히 같은 문제여도 답지의 퀄이나 인강 해설에 따라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다 생각해서 인강이 더 나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