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출에 대한 태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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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난이도 있는 실모로 1일 1 실모 하고있는중이고 실시간으로 실력이 늘고 있는게 점수에서나 심적으로나 느껴집니다.
못치면 76에서 잘치면 88까지도 진동하는거 같아요.
근데 고민은 기출을 좀 라이트하게 한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진동폭이 더 큰건가 싶기도 합니다.
수분감은 수1,2는 스탭1 다하고 스탭2 풀수있는데까지 풀고 못풀은 문제들은 반유기 상태, 미적은 스탭1까지만 푼 상황에서 드릴(공통만) 샤인미(공통 엔트리까지 풀고 드랍) 이해원s1 핀셋4점모s1 4규s1 지인선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솔직해지자면 기출학습 제대로 안한것같습니다.
재수 시작할때 그냥 허수 그 자체였고 기출을 별생각없이 달달풀기만 했던거 같아요. 깊음이 없는 공부랄까
작년에 완벽히 말아먹고 깨달은건 늦었다고 생각할때라도 하면 된다는건데
기출공부를 다시 해봐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솔직히 당장에 큰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굳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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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이쪽으로...
솔직히 요즘 시중문제들 보면 기출 잘녹여냈다고 생각해서
그냥 문제 많이 푸는게 좋을것같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