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이해가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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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누나는 고등학교 오고 본 모든 모의고사에서 국어가 1등급이고 작수도 98인데 왜 저는 안간힘을 써도 4~5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진짜 유전자가 도태된건가
존나 답답해 미칠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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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임)
누나는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했고, 님은 아니신거 아닐까요. 국어는 독서빨이라
그거는 그렇긴해요.. 후천적 재능인걸까요
거의 그렇죠. 어른돼서 외국어 배우려는 사람이, 어려서 외국어 익힌 사람 따라가기 넘사인거랑 같은 이치예요
누나한테물어보기ㅡㄱㄱ
과외 받고있습니다
근데 안올라서 미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