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이해가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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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누나는 고등학교 오고 본 모든 모의고사에서 국어가 1등급이고 작수도 98인데 왜 저는 안간힘을 써도 4~5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진짜 유전자가 도태된건가
존나 답답해 미칠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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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원래는 이거 13
사진 못찍는건 이해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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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에서 4반수해서 온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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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천만명 이상 국가로 따져도 우리나라보다 1인당 gdp높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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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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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에 자기소개서 넣으면 검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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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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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탈릅이 많은데 11
어지간하면 그냥 휴릅해주면 안될까... 또 이러고 재릅->걸려서 산화->또 재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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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8
라지 한판이면 많이 먹는건가 반도 못 먹는 사람이 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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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번 눌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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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볼까봐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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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쓰고 싶다 8
이거 어케 쓰는거임?? 뻘글러들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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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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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맵부심 2. 무서운거 잘 탄다도르 3. 공포영화 잘본다 4. 중딩때 고등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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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변잘못햇다 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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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 낼 건가 유일하게 잘 하는 걸 안 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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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학가서도 노트정리 많이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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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ㅑ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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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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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비밀인데… 대치동 학원가 쭉 따라가보면 다이소 지하 주차장 하나 잇을...
누나는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했고, 님은 아니신거 아닐까요. 국어는 독서빨이라
그거는 그렇긴해요.. 후천적 재능인걸까요
거의 그렇죠. 어른돼서 외국어 배우려는 사람이, 어려서 외국어 익힌 사람 따라가기 넘사인거랑 같은 이치예요
누나한테물어보기ㅡㄱㄱ
과외 받고있습니다
근데 안올라서 미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