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수학문제 비빌때 해보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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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문제 끝까지 읽기 (문제 파악)
2. 파악 직후
- 내가 아는 유형이다 ->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기
근데 내가 알던 그 유형에서 조금 비틀었을 수도 있으니
이건 가급적 앞번호에서만 추천합니다.
- 내가 모르는 유형이다 -> 문제에 쓰인 요소들부터 다시 확인하기
예를 들어, 7모 30번 같은 경우 피적분함수에 절댓값이 있는것,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가 있는것 등입니다.
3. 문제 요소들 확인 후
문제는 파악된 상태에서 요소들을 다시 확인하는 이유는,
어차피 아는 내용으로 문제를 만들어놨을건데
굳이 헷갈리게 하는 곁가지들이 반드시 있을거기 때문입니다.
아마 실모벅벅을 하실때 다들 경험했겠지만..
오답을 할 때는 "이거 이렇게 푸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과 문제 넘길 때의 두려움 등으로 실전에선 움츠려들게 되죠.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최적의 방법은 요소들을 확인하고 잠시
"출제자가 이 요소들을 이런 조건으로 엮어놨네.." 라고 문제를 쉽게 바꿔 이해하면
적어도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못 푸는 불상사는 줄일 수 있겠다, 그 말이긴 합니다..
유익글쓰기참어렵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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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꿔야되는건가 ㅋㅋㅋ 뭔말하는지 궁금하면 가재맨
물론 제 생각이라 그냥 훑고 넘어가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