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언니 힘내요" 보육원 아이들이 쓴 편지.."한달 살 돈" 매달 기부했던 그녀 [포착]
2024-07-13 03:20:20 원문 2024-07-12 09:08 조회수 1,24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13811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3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4년 동안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등의 피해를 봤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은퇴 선언했던 당시, '응원 편지' 쓴 보육원 아이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0만 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쯔양이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매달 315만7000원씩 꾸준히 기부해온 내용이 담겼다.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지난 2020년 10월 유튜브 채널 '김기자의 디스이즈'를 통해 쯔양으로부터...
-
"얼차려 훈련병 사망 축하" 여초 커뮤니티 조롱... 가혹행위 중대장에는 '영웅'
06/07 21:56 등록 | 원문 2024-06-07 11:25
2 6
강원도 12사단 군부대에서 한 훈련병이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숨진 가운데 여성...
-
“남성간 성관계 후 감염”…새 성병 균주 발견, 전염성 강해
06/07 20:18 등록 | 원문 2024-06-07 15:21
7 10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성병 곰팡이 균주인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
'킬러 문항' 없애고, 현장 교사들이 수능 출제…사교육 뿌리 뽑는다
06/07 18:44 등록 | 원문 2023-06-26 15:01
6 7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초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 문항’이 사라지고,...
-
"역대 최악의 출제"…수능 6월 모평 '영어 난도' 불만 폭주
06/07 17:50 등록 | 원문 2024-06-07 16:19
30 37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의과대학 증원 확정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
교감 뺨 때린 초3 엄마 "아이가 때린 이유 있을 것"…논란 재점화
06/07 17:44 등록 | 원문 2024-06-07 11:34
1 2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뺨을...
-
“40분에 3만원” 성심당, ‘줄 서기’ 알바 등장…당근서 ‘거래완료’
06/07 17:39 등록 | 원문 2024-06-07 15:23
1 3
사진=당근마켓, 성심당 SNS[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대전의 명물 ‘성심당’에서...
-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불허"…비대위 "환자 떠나지 않아"(종합)
06/07 17:22 등록 | 원문 2024-06-07 16:56
0 1
"진료 중단, 환자에 치명적, 신뢰 무너뜨려…집단 휴진 결정 거둬달라" "전공의...
-
‘얼차려 중대장’은 아직 휴가중… 경찰 “입건 의미 없다”
06/07 16:20 등록 | 원문 2024-06-07 15:23
15 6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군기훈련을 지시한...
-
[속보] 1심 법원, 이화영에 징역 9년 6개월·벌금 2억5천만원 선고
06/07 16:00 등록 | 원문 2024-06-07 15:57
1 2
대북송금에 징역 8년…뇌물 등 나머지 혐의에 징역 1년6개월 뇌물·정치자금법 등...
-
[속보] 법원 "쌍방울 대북송금, 경기지사 방북 관련 사례금 보기 충분"
06/07 15:15 등록 | 원문 2024-06-07 15:09
17 1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법원 "쌍방울 대북송금, 경기지사 방북 관련 사례금 보기 충분"
-
서울의대 교수 집단휴진에…환자들 "즉각 자르고 새로 채용하라"
06/07 14:19 등록 | 원문 2024-06-07 08:53
1 5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정하자 주요 환자단체들이...
-
“일방적 폭행 아니다” 교감 뺨 때린 초등생 부모 반박
06/07 12:14 등록 | 원문 2024-06-07 05:03
0 4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뺨을...
-
[단독]상급종합병원장 "2026학년도 증원 원점 재논의" 요구… 정부 "불가능"
06/07 11:07 등록 | 원문 2024-06-07 09:27
3 12
상급종합병원장들이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한 것으로...
이런 천사같은 분을
착취, 협박, 폭행한 악마와
그 상처에서 돈냄새를 맡고 달려든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이 너무나 역겹다.
정의를 내세우는건 말할것도 없고.
더러운 것들에 무너지지 말고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문득 생각나서 다시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