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가 당했으면”…곰 습격에 사망한 여자친구, 남친 ‘망연자실’

2024-07-12 18:54:43  원문 2024-07-12 14:19  조회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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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하이킹을 하던 10대 여성이 갑자기 나타난 갈색곰에 물려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마리아 다이애나(19)는 남자친구와 루마니아 부체지 산 스푸모아사 폭포를 향해 급경사를 올라가던 중 나타난 곰과 마주쳤다.

겁에 질린 다이애나는 휴대전화 응급전화 서비스를 이용해 도움을 요청하는 사이 갈색곰이 그의 다리를 붙잡아 120m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다.

이 모든 상황은 긴급전화 통화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지 산악구조대 책임자 댄 바누는 “다이애나는 겁에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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