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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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까 세상은 참 ㅈ같다는 걸
뼈로 생생하게 느낀다
집단의 정치질은 몰상식하며 미개한데
그런 ㅈ같은 정치가 내 앞날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열받는다
개인 간의 관계 또한 더럽고 괴상하다는 걸 종종 느낀다
정상적인 관계도 있지만
이상한 관계도 너무 많은 거 같다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의외로 더러운 생각과 사상을
갖고 사는 인간들도 많은 듯 하다
대가리에 똥만 든 인간이 많다
이런 미개하고 ㅈ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 또한 세상에 맞춰가야 되겠지
나도 더럽고 이상하고 악하게 살아야 될 것 같다
도덕과 윤리같은 건 그냥 집어치우고
상식이란 건 원래부터 없었던 취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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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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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불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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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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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과 욕망이 가득한 글이구나. 절에 들어가라
절에 들어가면 이렇게 살 필요가 없겠지
그치만 그런 곳에 처박혀살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사는 거고
가치판단에 얽매이지 마.
나의 투쟁이라도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