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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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공부할때 나는 싫증이 그립네요 어릴때 시간안간다고 공부하면서 장난치면서 시계보면서 시간안가네하는거요 지금은 공부하면서 하는 힘듦은 너무작아서 안느껴지고 뒤쳐진다는 느낌 그리고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잠줄이면서 해도 목표는 점점 멀어져만가고 가끔씩 친구들 인스타구경하면 행복하게 여행도가면서 잘보내는거같고 그래서
공부로좋은대학 가신분들이 더욱 대단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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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등긎컷뗬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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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1 3 4단원 개념을 빨리 끝내고 시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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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7모가 거의 유일하게 수능보다 잘나온 시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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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로직 타입 띰에 실모 벅벅 돌리는거 많이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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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점이고 따로 공부한적 없어요. 그냥 대충 현대쪽나오면 현대 관련된 선지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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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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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험생들 적어도 국어 과목에 한해 난이도 탄력성이 굉장히 크네요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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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 나눠서 해석하는데 답이 -12나와서 어디서부터 잘못나왔는지 벅벅 돌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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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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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 글 소재로 양성평등고용에 관해 글 쓰는 중인데 구글에 쳐봐도 교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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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강사들이 표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건지 요새 교재 표지랑 재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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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2 정시로 옮기면서 수1 다시하려함 모고 2등급정도인데 일단 베이스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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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쉽다하노... 그거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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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퍼센트 혹은 15퍼센트고요(제가 가려는 과에 따라 다름) 10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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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내가 적은거 다 맞춘 사람이 없넹 덕코는 못주겠고 나눈 노래나 부르러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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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등급컷 1
국어 언매 기준 92 86 79 수학 미적 기준 78 65 56 예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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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심해서 재종 관두고 개인 공간 있는 관리형 독서실로까지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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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황영묵 2타점 3루타 그와중에 개주석은 또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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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수열은 적절한 항의 관계로 모으고 뜯어보기 a_5와 관련짓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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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현역표본감안하면 1컷무조건 70점대다 싶었는데 오르비반응은 그정돈아니어서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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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선일때가 아니였어…………….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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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애매한게 몇개 있어서 어렵다 느꼈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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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면 못풀거나 시간 어엄청 잡아먹을거같다ㅠ 그 순환구조로 나오는 식이 넘 헷갈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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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현강계의 GOAT 앗! 답이 보인다 김동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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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성이나 신경계나 질소순환이나 확실히 암기요소가 꽤있었네요 이래서 생명 선택을 꺼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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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98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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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쯔양 협박해 돈 뜯은 '렉카 유튜버' 들여다본다 1
검찰이 구독자 1천2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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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모였네요 3
슥 봤는데 비주얼 진짜 흥분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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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셨다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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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 비해 너무 쉽게 나와서 안 올려도 될 듯 대신에 노베의 세지풀이 업로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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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눈으로만 보기에는 7모가 6월보다 어려워 보이는데 2
안풀어봤음...그냥 순수히 보이는걸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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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1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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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2
22가 그나마 어려웠고 15가 어려웠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이건 모르겠음 미적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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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 덕코줌 내 키 mbti 몸무게 사는곳 (구채적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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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까진 안정으로 될거 같음 이번에도 12번 실수랑 15번 상향식으로 풀었으면 풀렸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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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다 맞고 화작 15분컷하고 1개 틀렸는데 정작 65점 5등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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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누구노 3
https://naver.me/GtUlrd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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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1회독 - 미스터 몽구스 사람임? (졸음) 2회독 - 몽구스 그냥 밥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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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적 기준은 작7과 비슷하게 나온 것 같은데... 어려웠다는 반응이 별로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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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틀려서 겨우 1등급 유지했는데도 틀린거 3개 싹다 1페이지었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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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ㅃ빨 로그인이 안됨 비밀번호 쳐 틀렸다고. 아니 뭔 ㅈㄹ이냐이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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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21111 5모 231122 6모 223122 7모 221111 슬슬 폼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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퉆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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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너무 약해서 김상훈 t 들으려는데 문학론 안 듣고 유네스코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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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제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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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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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반수하길래 오늘 같이 놀사람 못구함 걍 혼자 마라탕 먹고 코노나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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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수학은 꼭 4
2등급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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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게 늘어지네..공부 한 5시간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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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버러진데 컷 낮아서 물리학과를 쓰는 경우…
선택한 재수니까 이겨내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현역으로 대학 잘가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혼란스럽다란 말이 공감이 가는.. 분명 과거에는 저도 시간이 느리게가고 지루했는데 지금은 과거의 조각들이 잡을려해도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거 같네요.. 좋은 시간이랑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도 인간실격에 나온 대사마냥 겁쟁이는 행복도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라는 자세가 된...
이제라도 알게되었으니 더욱더 잘보내야겠어요. 우린 아직 젋잖아요.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으니 최대한 잘 활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