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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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눈에 안보이고 빡세게 굴려야만 공부 성공하는줄 안다는거..그래서 대부분 재수하겠다 그러면 재종반이나 기숙학원 보낼라고 기를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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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단원 공부좀 하면 전에 한거 못해지고 무한반복중...
일단 보내는게 부모입장에선 편하긴함
애를 위해서 그러는건지 자기 편하려고 그러는건지 헷갈림 솔직히
자기 편할려고
후 다행히 '대부분' 에 들지 않으시는군
ㅇㅈ
꼴보기시러서 내보내는거야.
부모도 사람이다
저도 작년에 재종이나 기숙학원에 갇힐 뻔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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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본인도 작년 수험생활때 재종에 갇혀서 막판에 우울증 약먹음저는 갇혀서 공부하는 건 별 생각없는데 부모님 눈에는 제가 공부하는 모습이 직접 안보이고
성적으로 증명해야되니까 사설 망친 날엔 핀잔 오지게 먹어서 스트레스임 ㅋㅋㅋ
뭔가 부모님들이 정보가 없고, 되게 좀 불안해해요..ㅜㅜ
나는 좀 경험했으면 좋겠음 재종이나 잇올같은 곳
대부분 그런 게 맞나요? 저희 부모님은 정반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