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땅군필인데 학번제 학과 가면 적응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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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호존대 상호존중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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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나요. 전 좀 꼰대 마인드일수도 있지만 나이를 좀 중요시 생각해서 1살 차이 형이나 누나한테도 절대 말 안 놓고 놓으라 해도 좀 불편하던데... 학번제같은 불합리한 제도는 이해가 안 감. 뭐 장점도 있겠지만 자기보다 몇 살 많은 사람에게 굳이 선배소리와 존댓말을 듣고 싶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됨..
꼰대 얘기 하셨는데 사실 나이제보다 학번제가 훨씬 꼰대 취급 받지않나요? 아마 군대랑 비슷한거겠죠
어차피 대학친구 별거없어요~
이런.. 그렇다고 아웃사이더로 지내고싶진 않은데 ㅠㅠ
중앙동아리들어가세요~ 대학친구 진짜 귀중한친구2명있긴한데ㅇ어차피 나머진 자기필요할때만찾아요ㅎㅎ
그렇군요!! 그런데 그런 학교는 중앙동아리도 똑같이 학번제 아닌가요? 혹시 닌자처럼 저같은 반동분자를 찾아 슬그머니 하나씩 접근하면 되는건가요?
과친구 진짜 의미 없더라구요 이건 ㄹㅇ
그런가요? 이런.. 대학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겟네요
뭐 친한 애들 있으면 외롭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저도 학고반수 실패하고 복학하니 아무도 아는 사람 없으니 외롭긴 하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다 군대에 취준에 휴학에 결국에는 솔플하게 되서... 좀 일찍 솔플하는거죠 뭐... 과생활이라고 해봐야 개총 종총 엠티 등 술 퍼마시는건데
윗분말씀대로 동아리 드세요
술자리나 엠티는 동아리에도 있고 굳이 과가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부분이고
전 원래 이번 학기에 들려다가 무휴학 반수하게 되서 못 했는데 다음에 헌내기도 받아주는 동아리 하나 들려구요
일단 한 번 직접 상황을 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글쿤요.. 저도 헌내기라고 하고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