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영어 영독 풀어봐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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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 끝냈는데 걍 사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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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랑 동사 중에 고민 중인데 사문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 수능에서 망하거나...
굳이
그냥 사설모고 양치기 하는게 나을까요? 한 92정도 뜨는데
기출 정말 할거 없다 싶으면 사실 뭐 암거나 해도.. 교육청도 ㄱㅊ고 영어 사설이 막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건 없어서
근데 수특은 걍 제가 풀다가 빡친 기억이 한두번이 아니라 싫어함
아 교육청이 있었네 그럼 사관이나 경찰대는 ㅂㄹ일까요?
사관 경찰대는 쳐다도 안봐서 모르겠고 사실 얘네관심가질 정도로 영어에 투자하는 분들도 많이 없어서... 앞서 말한대로 암거나 해도 ㄱㅊ음 뭐 딱히 이건 해야된다 싶은게 없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제가 독해나 흐름파악 논리 구조 잡는건 ㄱㅊ은편인데 단어가 좀 약하거든요 그럼 딴거 제쳐두고 단어나 완벽히 마스터 하는게 답인가여
단어야 완벽히 할 수는 없는거고 1. 그래도 여러 단어의 여러 뜻을 외우려 노력하고, 2. 모든 단어를 외울 수 없기에 글의 맥락 속에거 의미를 대강 파악할 수 있는(추상적으로라도 ex.긍/부정) 능력을 길러야
독해 연습 풀면서 지문에 쓰인 단어중 몰랐던거나 외워둘 가치가 있는 단어 적어두고 모아놓는거도 ㄱㅊ고
단어를 외우면서 병행할 수 있어도 단어만 하는건 없음
완벽히라는게 그냥 워마2000에서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가 없을정도로 외운다는건데 그냥 지문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뭐 완벽히라는게 지문의 모든 단어를 안다는건데 워마 2000을 어찌저찌 다 외운다 쳐도 이게 말도 안되는거고 사실상
시도해보시고 본인 스타일에 맞는 방법 찾으시길 저는 뭐 이런 방법도 있다 얘기한거고 영어가 절대평가다보니 결국 90점만 넘는다면 방법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은 안해서..
단어강박이 좀 있었는데 그냥 문풀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해볼게요 ㄱㅅㄱㅅ